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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88

좀비 그림판 만화 108회 기껏 만들어 먹는데 유통기한이 이미 지난 반찬을 해먹었습니다. 조만간 소스를 갈아줘야 할 것 같습니다... 2022. 5. 1.
좀비 그림판 만화 107회 붕대 감고 많이 움직이지 말라고 하셨는데 움직이지 않는게 제 특기라 다행입니다. 다들 어두운 계단을 내려갈땐 조심합시다. 2022. 4. 23.
꼬까옷 입은 산지니 책 :: 개정판 도서 2종 소개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제나 편집자입니다 :) 오늘은 봄과 함께 새롭게 꼬까옷을 입은 산지니 책 2종을 소개하려 합니다. 산뜻하게 옷을 갈아입은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부산을 쓴다 는 요산 김정한 선생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08년 출간된 소설집입니다. 부산작가회의 소속 작가 분께서 그린 부산의 공간을 담은 28편의 소설이 담겨 있죠! 이전의 표지도 그런 부산의 공간 중 한 부분의 모습을 표현하였는데요! 2022년 새롭게 만나볼 는?? 부산의 한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는 공통점이 있죠? 사실 이 두 일러스트는 모두 박경효 화백이 그린 그림이랍니다. 새로운 표지는 라는 작품으로, 바다가 보이고 부산의 내밀한 풍경을 그렸다는 것에 더불어 카피 한 줄이 추가되었습니다. '부산을 여행하는 .. 2022. 4. 18.
좀비 그림판 만화 106회 주말이라 담요를 널러 올라갔더니 날씨가 너무 좋길래 한시간정도 옥상에 앉아있다 왔습니다. 위험하게 위에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ㅎㅎ 다들 주말동안 뭐하고 쉬셨나요? 2022. 4. 16.
좀비 그림판 만화 105회 놀랍게도 전 대머리가 아니었습니다 (? 짧은 머리는 가볍고 빨리 마르지만, 머리를 감고 자면 머리가 물리법칙을 무시하고 온갖 방향으로 뒤집어지니 꼭 아침에 감을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근데 머리는 저녁에 감고 자는게 위생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찡긋 2022. 4. 9.
좀비 그림판 만화 104회 햇빛은 적당히 들고 안쪽은 어둡고 딱 낮잠 분위기가 되서 잘뻔했습니다. 점심시간엔 불을 꺼놓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