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크100 10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의 임성원 저자 11월, 산지니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부산일보 논설위원이신 임성원 기자의 『자치분권 시대의 로컬미학』입니다. '자치분권'과 '로컬' 그리고 '미학'.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요? 나고 자란 고향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저자가 바라본 로컬의 미학. 그리고 언론인의 눈으로 바라본 자치분권의 문제.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10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11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해운대 센텀시티 산지니x공간 사회: 구모룡 문학평론가 토론: 황 구 기장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그리고 특별히 이번 저자와의 만남은 악樂, 가歌, 무舞가 함께 하는 다채로운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할게요^^ 2019. 11. 8. 『그림 슬리퍼』북토크 in 이터널저니 지난 6월 26일, 부산에서 가장 핫한 서점 기장 이터널저니에서 크리스틴 펠리섹 작가님의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이번 북토크에서 작가님은 속 피해자들의 삶이 어떠했는지, 작가님이 경찰의 수사 과정에 함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사건에 관련된 작가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담과 통역은 산지니출판사와도 인연이 깊은 황은덕 선생님이 맡아주셨답니다. 그럼 강연 속 몇 장면을 함께 보시죠. 작가님은 피해자들의 가족들을 직접 인터뷰하며 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의 그들의 상황에 대해 많이 조사했습니다. 에니트라 워싱턴은 그림 슬리퍼에게 공격을 받고 살아남은 알려진 유일한 생존자로서, 살인마에게 오렌지색 핀토를 얻어 타고 가다 총상을 입었습니다. 그 후 강간을 당하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힌 뒤 길거리에.. 2019. 7. 11. ‘그림 슬리퍼’ 펠리섹 26일 부산서 북토크 ‘그림 슬리퍼’ 펠리섹 26일 부산서 북토크 산지니출판사는 〈그림 슬리퍼: 사우스 센트럴에서 사라진 여인들〉의 저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사진) 〈PEOPLE〉 선임기자를 초청해 26일 오후 2시 부산 기장군 기장읍 이터널 저니에서 북토크를 연다. 범죄 전문기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은 미국 LA에서 일어난 ‘빈민가 흑인 여성 살인사건(그림 슬리퍼 살인 사건)’의 수사 과정을 15년 동안 끈질기게 추적했다. 그는 수사관 인터뷰,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 탐방 기사 등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모아 〈그림 슬리퍼…〉에 담아냈다. 이 책은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주목하는 신간 10권 중 하나로 선정됐다. 이날 북토크 진행과 대담은 황은덕 소설가가 맡는다. 18세 이상 선착순 50명. 참가비 무료. 051-5.. 2019. 6. 25. [행사 알림] <그림 슬리퍼> 북토크 오는 6월 26일 이터널 저니에서 북토크가 열립니다. 는 6월 19일부터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여름 첫 책'으로 선정되었는데요. 이번 북토크는 저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이 직접 한국의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입니다. 범죄에 노출된 흑인 여성들은 경찰, 정부, 언론에게 외면당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범인 추적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어째서 이토록 잔혹한 범죄가 발생하는지, 무엇이 악랄한 범인을 만들어내는지,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진실은 어떤 것인지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북토크 신청 폼 바로가기 2019. 6. 13. "그냥 모른 척하고 내밀어야 해요" _<엔딩 노트> 이기숙 저자와의 만남 5월 22일 수요일, 를 쓰신 이기숙 선생님과의 저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화사했던 그 날을 전해드릴게요. 선생님께서는 산지니에서 , , 세 권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사실 이번엔 지인 분들께 죄송스러워서 행사를 많이 안 알리셨다고 해요. 그래서 출판사에서도 적은 인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요. 이게 웬걸요, 행사가 시작되고도 선생님의 출간을 축하하기 위해 꽃을 들고 여기저기서 많은 분들이 산지니x공간을 찾아오셨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축하의 꽃이 많았던 날이었어요. 덕분에 산지니x공간도 화사해지고, 행사 분위기도 업! 업! 되었답니다. 이날 행사는 이기숙 선생님께서 를 쓰게 된 계기, 구성과 활용법 등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 를 쓰게 된 중요한 이유 제가 대표.. 2019. 5. 29. [저자와의 만남]『유산』의 저자, 박정선 작가님과의 만남 드러낸 발목에 제법 찬 바람이 부는 11월입니다. 그러나 어제 산지니X공간은 사람들이 뿜어낸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바로 박정선 작가님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참여했던 행사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작가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11월 15일 산지니X공간에서 있었던 의 저자 박정선 작가님과의 만남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박정선 작가님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이자 수필가, 그리고 소설가인 작가님은 오늘 많은 청중 앞에 ‘소설가 박정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김대성 문학평론가가 맡아주셨습니다. 평론가다운 날카로운 질문들로 궁금증을 해소해주셨습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 작님께선 이날 참여한 청중 모두를 소개.. 2018. 11. 1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