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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2422

버려진 댕댕이는 죄가 없다_『동물, 뉴스를 씁니다』이데일리 언론 소개 얼마 전 반려묘 용맹이가 방충망을 뜯고 탈출하여 애탄 부름과 간식에도 응하지 않더니 3시간이나 지나 스스로 돌아왔습니다. 벼룩진득이와 함께요. 반려견 달봉이에게도 옮아 전쟁 같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길거리는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무더운 여름 날에는 탈진을, 추운 겨울에는 동상에 걸리기도 합니다. 유기동물은 한 해 10만 마리가 넘습니다. TV와 유튜브를 통해 인기를 끈 품종은 일이 년 뒤 유기보호소에서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길거리와 보호소로 내몰린 동물들에게 과연 죄가 있을까요. 일상의 스펙트럼 아홉 번째 이야기 는 동물복지전문기자 일과 일상을 다룬 책으로 유기동물 입양을 홍보하게 된 계기, 유기동물을 입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보호소가 텅비는 그날을 바라며 쓴 .. 2023. 7. 5.
산지니 소식 123호_돌아온 일상의 스펙트럼! 이번엔 동물권 이야기 산지니 소식 123호는 특별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의 A부터 Z까지, 뉴스레터를 통해 확인하세요:D >>https://stib.ee/aCs7 2023. 7. 4.
산지니 소식 122호_서울국제도서전의 생생한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출동한 산지니! 그곳에서 산지니는 어떻게 독자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을까요? 도서전 개최 바로 전날, 서울로 출동한 산지니 식구들이 열심히 부스를 꾸미고 있는 모습입니다. 작년보다 부스가 훨씬 넓어진 만큼, 더 다양한 도서들을 독자분들께 소개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산지니의 다양한 책 중에서 어떤 책을 소개하면 좋을까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인문사회, 소설, 에세이,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선별하여 바리바리 싸 들고 올라갔습니다. 특별히 서울국제도서전 기간에 맞추어 출간한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과 , 그리고 아홉 번째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인 도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믿고 보는 산지니 에세이 시리즈) 2023 서울국제도서전에서의 산지.. 2023. 7. 4.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살짜쿵 휴양림』카드뉴스 "급할 것 없잖아, 천천히 걷다 보면 새길이 보이니까" 느리지만 푸른 휴양림 여행기 2023. 7. 4.
대한민국에 171개 휴양림이 있다고?_『살짜쿵 휴양림』뉴시스 언론 소개 이 뉴시스에 소개되었습니다. 휴가의 계절 여름입니다. 여름 피서지, 산이 좋을지 바다가 좋을지 항상 고민되는데요. 이번 여름에는 휴양림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전국 방방곡곡에 총 171개의 휴양림이 있습니다. 휴양림은 전라도나 경상도 또 충청도 어디를 가든 만날 수 있는 멋진 휴양지입니다. 조혜원 저자의 에는 이 멋진 휴양림들과 그곳으로의 여정이 담겨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물리칠 청량한 에세이,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휴양림에서 마을로, 산을 지나 강으로 종횡무진 펼쳐진 여정은 제아무리 힘들어도 끝내는 잊을 수 없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에는 171개 휴양림이 있다. 휴양림의 존재조차 몰랐던 책 '살짜쿵 휴양림'(산지니)의 저자는 당연히 휴양림이 이렇게 .. 2023. 7. 4.
알릴레오 북's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북트레일러가! 알릴레오 북's 97회에 가 소개되었습니다. 노인, 청년 고독사 현장을 자세히 그려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 이번에는 알릴레오 북's 광고로 독자분들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60초의 짧은 영상에 책의 내용을 잘 담고 싶어 이리저리 영상 콘티를 수정했는데요, 만족스러운 결과물입니다ㅎㅎ 아, 북트레일러에 활용된 일러스트는 책에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종이 질감으로 보는 것과 영상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이대로 죽고 싶지 않다” 고독사 현장에서 발견된 글귀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 1인가구 증가, 경기침체로 인한 은둔 생활. 노인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아가며 고립된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권종호 저자는 현직 경찰관으로 30년 넘게 .. 202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