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저자와의 만남118

기후위기 시대에 문학이 할 수 있는 것_『문학/사상』 7호 출간 기념 저자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 아직 4월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반소매 옷을 입고 일하고 있는 편집자 초록입니다🌳 따뜻한 날씨가 반갑기도 하지만 벌써 여름이 와 버렸나 하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기도 한 요즘인데요, 그만큼 기후위기가 성큼 다가왔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주류 담론의 지형을 뒤흔들다”는 기획 아래 창간된 『문학/사상』이 벌써 7호를 맞았습니다. 이번 『문학/사상』 7호는 우리 앞에 당도한 ‘기후위기’를 주제로 다양한 담론들을 담았는데요, (앞서 제가 기후위기를 언급한 이유를 눈치채셨나요?) 출간을 기념하며 27일, 『문학/사상』 7호의 다양한 ‘기후위기’ 담론에 대해 구모룡 편집인, 김만석 편집위원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구모룡 편집인의 『문학/사상』 소개로.. 2023. 4. 28.
독서모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까?_『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북토크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염두에 두고 있는 독서모임. 책을 읽지 않는 시대라지만 책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책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다른 사람의 견해도 들어보고 싶어서 참여했는데, 어쩐지 '내가 원하는 독서모임은 이런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 생각해본 적은 없으신가요? 책 얘기로 시작해서 수다로 끝나는 독서모임, 한 사람만 주구장창 말하는 독서모임, 사람도 책도 모두 좋았는데 여건상 오래 가지 못했던 독서모임. 현대에는 수많은 독서모임이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독서모임이 없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감을 가지고 꾸준히 독서모임을 지속하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독서모임의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그 타계 방법까지, 독서모임 .. 2023. 4. 3.
겨울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이야기_『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유지향 작가 북토크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 11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었던 그날 김해에 위치한 인문책방 '생의 한가운데'에서는 도란도란 따뜻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산지니 에세이 유지향 작가님의 북토크가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저와 제나 편집자님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숲 누리고 글짓는 삶"을 살고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는 책방 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가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깜짝 놀랐다는 사실! 자리가 모자랄 뻔했지만 책방지기님의 배려로 모두들 무사히 자리에 앉아 북토크에 참석할 수 있었답니다:) 서울에서 살고 있는 작가님은, 자신의 고향인 김해에서 북토크를 진행하고 싶어 책방에 직접 전화했다고 하셨는데요, 그만큼 작가님의 열정이 강연 내내 느껴졌답니.. 2022. 11. 11.
우연성을 통해 사회를 인식하다,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박도연입니다! 장마가 지나간 요즘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아마 하늘이 개자마자 찾아온 무더위에 고생 중이시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20일, 더위를 피해 '산지니X공간'에서 진행된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 자리는 『문학/사상』 창간호의 주제인 '권력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이후의 발행될 2호의 기획 방향에 대한 소개를 하고자 마련이 되었습니다. 구모룡 편집인께서 사회를 보시고 윤인로 편집주간께서 발제 발표를 하셨는데요, 굉장히 심도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럼, 함께 만나러 가실까요? 왼쪽에 계신 분이 바로 '구모룡 편집인'이십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계신 분이 '윤인로 편집주간'이시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2020. 8. 25.
비평지 『문학/사상』창간기념 오프라인 모임 개최- 105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비평지 『문학/사상』 창간기념 오프라인 모임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편집인 구모룡 문학평론가가 사회자로, 편집주간 윤인로 사상사 연구자가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독자 여러분과 함께 창간호 주제인 ‘권력과 사회’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교환하고, 『문학/사상』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편집위원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독자의,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비평지 『문학/사상』 비평지 『문학/사상』은 서로 다른 학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학자들이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인문학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했다. 『문학/사상』 1호는 산지니의 경영철학과 책의 지향성에 공감하는 독자들의 후원에 .. 2020. 7. 22.
끓는점을 서성이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팔팔 끓고 나서 4분간』정우련 작가와의 만남 끓는점을 서성이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 『팔팔 끓고 나서 4분간』 저자 정우련 작가와의 만남 안녕하세요. 산지니 인턴 김다연입니다. 2020년 경자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지니 2020년 첫 저자와의 만남을 가진 지난 1월 16일에는 정우련 작가와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그 덕분에 산지니X공간을 온기로 가득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동료 작가인 정영선 소설가와의 대담으로 풍성한 북토크가 진행됐습니다. 정영선 소설가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팔팔 끓고 나서 4분간』을 파헤쳐주셨는데요. 두 분께서 절친이신지라 훈훈하면서도 거침없는 대담이 이어졌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던 정우련 작가와의 만남을 함께 살펴보실까요? 북토크는.. 2020.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