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책장에 대한 각자의 로망이 있을 텐데요. 

저도 늘 책장의 책들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지 고민이 많답니다. 

장르별, 크기별, 작가별, 출판사별 등등 책을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은 다양한데요. 


책 표지의 색깔별로 책장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샌프란시스코의 크리스 코브라는 아티스트가 16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서점의 20,000여 권의 책을 색상별로 정리한 "There is Nothing Wrong in This Whole Wide World"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하네요.

정말 보기만 해도 눈이 호강하는 기분입니다! 


출처: https://my-ear-trumpet.tumblr.com/post/50160286369/chris-cobb-an-artist-based-in-san-francisco-has



제가 책 색상 이야기를 왜 하는고 하니...

최근에 빌린 책들을 반납하려고 보니, 

어쩐지 표지들이 다 하더라고요. 

모아놓고 보니 예쁘기도 하고요 :D

(산지니도 형광 핑크 할 날이 올까요? ㅎ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산지니의 같은 색 표지를 찾아라!

이번엔 여름에 걸맞게 시원~~~한 하늘색 표지들을 모아모아 봤습니다. 



오호~ 

이렇게 모아두니 훨씬 더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요?

미묘하게 다른 각각의 하늘색도 예쁩니다! 


하늘색 표지를 몽땅 모아보고 싶었지만... 

저도 일을 해야 하는 관계로.. ㅎㅎㅎ 제 취향대로 골랐어요 

분야도, 주제도 다양하네요.


다음엔 어떤 색상의 표지를 한번 모아볼까요? 

추천해주시면 제가 매의 눈으로 샅샅이 뒤져 찾아보겠습니다 


모두들 시원한 주말 보내세요~~!

Posted by 에디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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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지니북 2020.08.11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아놓고 보니 눈이 시원~해지네요. 후덥지근한 요즘
    습기도 싸악 날아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