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문학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
산지니 2차 독서 아카데미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산지니X공간에서는 산지니 독서 아카데미 <기후위기와 문학의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독서아카데미 중 벌써 1/3이 지났는데요,
이번주 목요일, 8월 3일부터는 2차 독서 아카데미가 시작됩니다.
1차에서 기후위기의 현 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경각심을 일깨웠다면,
2차에서는 본격적으로 기후위기가 녹아든 문학을 살피려 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계신 많은 독자분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
산지니, 독서 아카데미 2차 회원 모집
산지니는 ‘기후위기와 문학의 대화’를 주제로 독서 아카데미 2차 회원을 모집한다. 독서 아카데미는 8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산지니X공간(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97 A동 701호)에서 열린다. 아카데미는 구모룡 문학평론가의 ‘기후 위기와 문학의 위기’(8월 3일), 정광모 소설가의 ‘나의 소설과 기후 위기, 장편 <토스쿠>와 그 이후’(8월 10일), 정영선 소설가의 ‘기후 위기와 한국 소설의 대응’(8월 17일), 김서라 문학평론가의 ‘기후 위기, 여성과 환경정의’(8월 24일), 김만석 문학평론가의 ‘기후 소설의 양상’(8월 31일) 등으로 진행된다. 051-504-7070.
출처: <부산일보> 7월 26일 자, 김상훈 기자
2차 독서 아카데미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합니다
1차 독서 아카데미 현장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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