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와 배제의 시대 속에서
여전히 당신과 나를 살아가게 하는 '어떤 다정함'에 관하여 ✨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 온 작가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언어들.
나와 당신을 살게 하는 소리 없는 다정함의 기록,
『다정한 연결』 이 여성신문에 소개되었어요 😍
다정한 연결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한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이가 있다. 안미선 작가다. 안 작가의 신작 에세이 ‘다정한 연결’은 작가가 읽은 42권의 책에서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일을 하는 작가는 서로 연결돼 있고,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리함과 부조리를,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이 잘 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이들을 이야기한다.
안미선/산지니/1만8천원
출처 : 2024년 6월 22일자, 여성신문, [주간 책타래]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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