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05 소설로 읽는 부산 - <이야기를 걷다> 이야기를 걷다 - 조갑상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8. 3. 26. <사람들 마음을 연 길 위의 10년>에 도착한 첫 번째 선물 시사IN (549호 2018. 3. 27 발행) CULTURE & LIFE IN 코너에 가 실렸습니다. 이번 시사인 기획기사는 둘레길의 유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에 시간을 내어 직접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관련 기사를 읽고 둘레길에 대한 '앎'을 차곡차곡 쌓는 일 또한 필요한 일이겠지요. 특집 기사에는 얼마 전 산지니에서 출간된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의 두 저자 이상윤, 이호신 화백이 풀어낸 '지리산 이야기'들이 곳곳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실상사', '성심원'을 비롯하여 지리산둘레길의 상징적 장소들이 그려진 책 속 그림들 또한 한 면 가득 실렸네요. 이번주 화요일에 발행되었으니, 서점 매대에서 직접 구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 2018. 3. 22. 당신이 떠난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혁명을 도시를 떠난 두 이야기 , 영화 를 봤다. 혜원(주인공)은 서울에서 고향으로 도망친다. 홀로 빈집을 가꾸며 조금만 버티다가 서울로 돌아갈 거라 다짐한다. 하지만 시골에서 보낸 사계절은 지친 그녀를 서서히 치유해준다. 시골 풍경 속에 어릴 적 친구들과 가면 없는 우정을 나누며 사계절을 보내고, 서울로 간 혜원은 다시 시골로 내려온다. 하지만 이번은 과거와 달리 도망치듯 오지 않았다. 이번에는 '온전히 자신으로 살기 위해서' 내려온 것이다. 처럼 온전히 자신으로 살 기 위해 산골에 자리 잡은 여성이 있다. 바로 박호연이다. 그의 에세이 (산지니)은 초록 눈의 아나키스트와 꿈꾸는 자유 영혼 '그녀'의 이야기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녀가 프랑스 남자를 만나 외딴 산골에서 신혼 살림을 시작한다. 여의도 한복판에.. 2018. 3. 22.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이 주의 새 책] 선택 [이 주의 새 책] 선택 外 현정길 지음/산지니/244쪽/1만 5000원. ■선택 '진보로 부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의 저자는 부산에서 노동운동과 시민운동, 교육운동을 두루 거친 사회운동가이다. 30여 년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진보정당의 미래와 새로운 부산 발전을 위한 제안을 정리하며 '시민사회와 노동, 교육의 혁신이 부산의 살길'임을 강조한다. 부산일보 박진홍 기자. 기사 원문 보기 선택 - 현정길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8. 3. 16. 그림으로 보고 글로 만나는 지리산 서울신문 [그 책속 이미지] 코너에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소개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 속에 첨부되어 있는 아래 그림 은 책을 펼치자마자 만날 수 있는 작품인데요, 책을 통해 그림의 실감을 더 가까이 느끼실 수 있답니다. 서울신문에 소개된 기사 소개와 함께, 책에 실린 그림 몇 점을 블로그에 함께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이호신 화백의 '지리산 생활산수화' 134점이 실려 있습니다.) [그 책속 이미지] 그림으로 보고 글로 만나는 지리산 개천은 산에서 뻗어 나와 조용히 흘러간다. 화사하게 핀 꽃나무는 청록의 소나무와 어울리며 근사한 풍경을 만든다. 국립공원 50주년 기념공원을 찾은 사람들은 저마다 추억을 담는다. 사람들 너머 지리산 천왕봉이 든든하게 들어온다. 군데군데 기념물과 사당을 비롯한 건물들.. 2018. 3. 12. [한 장면]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한겨레 [한 장면] 코너에 소개된 신간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소식을 전합니다. 책에 실린 이호신 화백의 그림 몇 점과 함께 인상 깊은 구절들을 꼽아주셨네요. 책의 감상이 무척이나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마치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한 독자들께 보내는 편지처럼요. 그럼, 함께 보시죠. [한 장면] 지리산둘레길, 벌써 10년 “2008년 ‘생명평화’와 ‘동서화합’이라는 나눔과 화해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리산 주변 3개 도와 4개 시군, 120여개 마을을 원형으로 연결해 조성한 지리산둘레길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는 십년 넘게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는 ‘길 위의 화가’ 이호신 화백의 풍부한 지리산 실경 산수와 ‘둘레길 지킴이’ 이상윤 사단법인 ‘숲길’ 상임이사의 성찰이 만나 빚어낸 뜻 깊.. 2018. 3. 9. 이전 1 ···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