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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근대불교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관련 기사 中 근대불교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주목! 학술서- 김영진의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 근대는 역동적 공간이었다. 서구의 산업 문명과 더불어 문화·학문 전 분야서 동양과 서양이 교차됐다. 불교도 다르지 않았다. 서양의 학문 방법론이 유입되면서 중국의 많은 불교학자들은 부조화를 경험했다. 그들은 처음 접한 서양의 불교 연구법을 사용하여 전통의 일부였던 불교를 연구하고 설명해야 했다. 김영진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가 최근 내놓은 〈중국 근대불교학의 탄생〉은 근대 공간에서 중국의 불교학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추적하는 연구서다. 근대기 서양 학문 방법론 유입 학자들 전통·근대적 태도 공유 문헌·역사·철학으로 흐름 조망 장타이옌 등 사상가들 다루며 東西학문 교차되는 과정 확인 책은 크게 문헌학, 역사학,.. 2018. 1. 22.
부산의 색다른 매력 속으로!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전국이 흐리다고 하니 괜히 기운이 쭉 빠지는 것 같네요...8ㅅ8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멋진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국제신문에 올라온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관련 기사를 가져 왔습니다. 부산의 색다른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을숙도, 갈대숲을 거닐다』! 책을 읽고 관심 있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는 것도 멋진 경험이겠죠? *** 이상섭 소설가가 안내하는 ‘매력적인 부산’ 르포산문집 ‘을숙도,갈대숲…’, 지역 명소와 인물 역사 등 소개 하마정, 을숙도, 다대포, 사직야구장, 국제시장. 익숙한 지명이지만, 우리는 이 장소를 정말 알고 있을까. 사직야구장 관중석에서 치킨을 시켜놓고 함성을 질러봤던가. 국제시장에서 봉지 봉지 손에 들고 다.. 2018. 1. 22.
한국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인 엄마와 아기의 이야기, 『우리들, 킴』 관련 기사 산지니의 신간, 황은덕 소설집 『우리들, 킴』 관련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사회의 시선 속에 갇힌 미혼모와 입양아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은 사회 가운데 버려진 개인의 아픔을 다룸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현실을 짚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사각지대에 몰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신간] 몬순·배교·우리들,킴·자폭하는 속물 (연합뉴스) ▲ 우리들, 킴 = 제10회 부산작가상, 제17회 부산소설문학상을 받은 황은덕 작가의 새 소설집이다. 2009년 출간된 '한국어 수업'을 통해 입양, 이민자, 소수자의 이야기를 전한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입양을 야기하는 사회구조를 꼬집는다. 입양과 관련된 당사자들의 능동성과 연대성도 더욱 부각된다. 표제작인 '우리들, 킴'은 벨기에 입양인 킴이 한국에 .. 2018. 1. 15.
사찰로 알아보는 불교의 세계관!『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국제신문에 올라온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관련 기사를 담아 왔습니다. 이번 주도 힘차게!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불이문에서 바라 본 빈 마당은 동양정신과 불교문화의 진수” 한정갑 씨 저서 ‘재미있는 사찰…’ 문화재 아닌 불교사상으로 접근 - 사천왕문 등 사찰 구석구석 소개 - “절은 불교 이상향 느끼게 설계… - 우후죽순 건물 세워져 아쉬워” 사찰에는 왜 무서운 얼굴을 한 4대 천왕이 꼭 있는 걸까. 대웅전 부처님상의 손 모양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사찰에 가면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기지만 속 시원하게 해소해 주는 안내가 좀처럼 없다.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는 전통 사찰과 사찰의 조형물을 안내하는 교양서다. ‘문화재적’ 측면보다 불교 사상을 .. 2018. 1. 15.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 인터파크도서 컨텐츠 담당자가 뽑은 이주의 신간으로!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인터파크도서 컨텐츠 담당자가 뽑은 이주의 신간이 사이트에 소개되었어요! 산지니에서는 과연 어떤 책이 뽑혔을까요?! 산지니에서 뽑힌 책은 바로~~~ 『이야기를 걷다』 개정판입니다!! 출처 : 인터파크 북DB 사진 아래 출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링크를 타고 추천도서 목록을 모두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벌써부터 서점 관계자분들이 이렇게 관심을 보이시다니! 독자 여러분께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야기를 걷다 - 조갑상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8. 1. 12.
외로운 삶과 예술에 대한 이야기, 『구텐탁, 동백아가씨』관련 기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얼마 전 소개해드린 정우련 산문집 『구텐탁, 동백아가씨』에 대한 기사가 부산일보에 올라왔네요. 외로웠던 유년의 기억과 그 가운데서 찾은 예술의 길, 정우련 작가가 풀어내는 깊은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실까요? *** '구텐탁, 동백아가씨' 삶과 예술, 사회에 대한 예리한 시선 구텐탁, 동백아가씨/정우련 '타르코프스키 감독이 "본질적이지 않은 모든 것은 언젠가 부패한다"고 한 말은 그가 세상을 향해 던진 저항적 메시지였다. 내가 소설을 쓰려는 것도 자신의 본질이 거기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정우련 소설가의 인생과 예술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정 작가는 부산작가상을 수상한 소설집 이후 14년 만에 산문집 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일상 가운데서 느낀..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