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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 :: 오마이뉴스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됩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글로 써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목사님의 택배일기』입니다! 🚛오마이뉴스 '책동네'  코너에 『목사님의 택배일기』서평이 올라왔습니다 😊  제목은 '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입니다.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서평의 전문을 공유합니다.  택배 들고 가리봉동.. 2024. 10. 22.
대형 교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 오마이뉴스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 “상념에 빠질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친구이자 택배 대리점장의 조언으로 시작된 목사님의 택배업무. 베테랑 목사는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되면서 교회 밖 세상에서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진짜 삶을 만납니다.  치열하고 고된 삶의 현장에서 택배기사로서 느낀 부조리와 공허함, 그럼에도 택배 상자를 들 수 있는 힘을 주는 동료애와 이웃 간의 정, 그리고 목회적 성찰!  오마이뉴스에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 함께 읽어 볼까요?   대형 교회 꿈꾼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서평] '노동'의 가치 일깨운 지유석 기자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 요한복음 4장 38절신약성서에 .. 2024. 10. 22.
『뿌지직! 똥 탐험대』의 김경구 작가, 29회 충북문학상 수상! :: 충북일보 📢 동시집『뿌지직! 똥 탐험대』를 집필한 김경구 작가의 29회 충북문학상 수상(창작부문) 소식을 공유합니다김경구 작의 충북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산지니에서 출간된 김경구 작가의 동시집 을 소개하려 합니다!  뿌지직! 똥 탐험대 -ˋˏ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도서 ˎˊ✍🏻 김경구 작가는 1998년 신춘문예에 동화가, 2009년 사이버 중랑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시집, 동화집, 그림동화집, 청소년 시집, 시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집필하는 한편, 라디오 구성 작가와 동요 작사가로도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웃기고 더럽다며 모두가 제대로 봐주지 않았던 똥! 일상생활 속에서 똥이 해내는 아주아주 중요한 역할을 .. 2024. 10. 22.
따스한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책 축제 _제8회 대전유성구 한국지역도서전에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 한국 문학계에 아주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입니다. 이 소식으로 저의 카톡 채팅방은 물론 인스타그램 등 sns에 한강 작가의 수상 소식이 도배가 되었었는데요ㅎㅎ 우연인지 필연인지, 수상 소식이 있던 바로 다음 날부터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8번째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역도서전을 다녀온 저, euk 편집자의 후기 만나러 가시죠~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전시된 지역출판물들과 역대 지역출판대상(천인독자상) 수상도서 전시가 열렸습니다. 올해 지역도서전의 산지니 부스에서는 특별 전시가 있었습니다. '국경 없는 부산의 책'! 산지니 수출 도서 중 대표적인 작품들을 원서와 번역서를 함.. 2024. 10. 18.
통일부 유튜브에 소개된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 개성공단에서의 사람들과 사계절을 기억하다.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것을 보니, 이젠 정말 가을인 것 같습니다 🍁 훌쩍 다가온 독서의 계절! 읽을 책을 찾고 계시는 독자분들을 위해 통일부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을 소개합니다 🌟   통일부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남북 이야기] 개성공단 영양사 이야기 1편, 2편입니다. 개성공단은 한국과 북한이 함께 추진했던 경제특구로, 북한의 개성시에 위치합니다. 군사분계선에서 불과 2.5km 떨어진 이곳은 2016년에 가동 중단 결정 이후 지나버린 과거로 여전히 멈춰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나는 개성공단으로 출근합니다』 속 흥미로운 개성공단 출근 스토리부터, 개성공단 현장의 분위기, 동료들과의 애틋한 에피소드까지 책에 나오는 흥미로운 내용들을 담고 있어요 😊 궁금하실 분들.. 2024. 10. 18.
더 나은 불교와 세상을 만드는 길 :: 『스님들의 오해』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스님들의 오해』의 저자 허정 스님은 한국 불교 종단 내부의 병폐를 고발하고, 건강한 불교 공동체를 재건하기 위한 진지한 성찰을 촉구합니다. 저자는 불가(佛家)에 몸담은 지 30년이 넘은 현직 스님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비판의 목소리를 책에 담았습니다. 조계종의 실태와 스님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꼬집고, 그릇되게 해석된 경전의 내용을 바로잡으며 불교의 본래적 의미를 찾아갑니다 📔    내부자의 비판을 통해 불교 종단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불교는 건강하고 성숙한 종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승가에 대한 단상, 『스님들의 오해』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잠깐 읽기] 후배들이여 출가를 미루어 달라!■ 스님들의 오해/허정 승가는 종법으로 사유재산을 금지하고 사후에 모든.. 202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