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로잉33

그림 초보도 쉽게 그릴 수 있다!_『일상 그리기』가 <매일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따스하게 찾아온 봄처럼 일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 드로잉, 모두들 시도해 보셨나요?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무엇이든 그림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심수환 작가의 그림 모음책, 『일상 그리기』가 에 게재되었습니다. 일상 그림을 차곡차곡 담아놓은 이 책을 소개한 기사를 여러분과도 함께 나누려 합니다. 🌼 [반갑다 새책] 일상 그리기 ▏심수환 지음/ 산지니 펴냄 만약 나에게 종이 한 장과 펜이 주어진다면 어떤 내용으로 채우고 싶은가? 대부분의 사람은 텅 빈 백지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낀다.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을 그려내야할 지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새하얀 도화지 위에 거침없이 선을 긋고 마음가는 대로 색을 칠하던 어린 시절을 지나왔다. 책 '일상 그리기'의 지은.. 2023. 3. 24.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그리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일상 그리기』소개 일상 그리기 소소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드로잉 우리는 모두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다! ★ 반복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일상 그리기 ★ 당신의 매일이 특별한 그림이 된다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일상 그리기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지겹게 느껴진다면, 붙잡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는 오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일상 그리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풍경 수채화 화가로 활동하는 심수환 작가는 매일 일기를 쓰듯 일상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긴다. 커피콩 두 알, 테이블 위 떨어진 꽃잎, 누군가가 건넨 쪽지 등 소소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물건과 풍경이 그림의 대상이다. 거창한 도구도 필요 없고, 그림 그릴 대상을 찾아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작은 수첩과 손.. 2023. 3. 13.
다시 그림 그릴 수 있을까요? :: 심수환 그림 에세이 <일상 그리기> 편집후기 안녕하세요. 편집후기를 들고 온 날개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그림 그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해요. 그림 그리기 좋아하시나요? 전 그림에 소질이 없고 자신도 없어요. 그런데 반전인 건, 제가 어릴 적 유치원 대신 미술학원을 다녔다는 거죠. 라떼는 말이죠... 미술학원이 유치원의 역할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아침에 미술학원으로 등원해서 오후에 하원하는 거죠. 이름은 미술학원이었지만 하루종일 다양한 활동을 했고 (연말엔 재롱잔치도 했어요!) 그렇지만 또 미술학원답게 매일매일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매일 그렸던 날에 비례해서 제 그림실력이 늘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 어릴 적 그림을 너무 많이 그려서 흥미가 일찍이 떨어져 버렸나? 하는 생각도 한답니다. 그 뒤론 그림에 대해서는 영 자신이 없.. 2023. 1. 31.
부추빵 연휴 끝나고 출근한 월요일 같은 수요일예빈씨가 대전 본점서공수해온 부추빵 먹으며즐거운 주간회의 작년 서울국제도서전 때책과 빵이 아닌빵과 책이 된 웃픈 에피소드도 추억하며 2020년 5월 6일 2020. 5. 15.
조용한 센텀중 교정 공간 창문에서 바라본 센텀중 교정평소 같으면 점심 시간, 쉬는 시간아이들 와글거리는 소리 때문에일부러 창문을 닫곤 하는데요즘은 참 조용-하다.시끄러워도 아이들이 어서 돌아왔으면 싶다. 2020년 4월 17일 2020. 4. 18.
중국은 이제 무현금사회 무인 편의점아파트 단지의 무인 택배함길거리 노점에서도 모바일 결제가 되는무현금사회가 도래한 중국뒤따라 오는 줄 알았는데우리보다 앞서 가고 있다 북토크에서 이중희 교수님과 함께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