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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토크100

청소년 판타지소설 『혜수, 해수』 임정연 작가와의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얼마 전, 임정연 소설가의 『혜수, 해수』의 새로운 이야기, 『혜수, 해수 4-네크로맨서』가 출간되었죠. 4권에서 혜수는 드디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여 무당으로서도, 학생으로서도 새로운 삶을 맞이합니다. 1권부터 혜수와 해수의 모험을 차근차근 따라 읽어온 독자분들께서는 『혜수, 해수』의 세계와 이들이 앞으로 헤쳐 나가야 할 모험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느끼셨을 겁니다.📚『혜수, 해수 4-네크로맨서』의 출간을 맞아 임정연 소설가가 부산에서 독자들을 만납니다! 📚 이번 북토크는 특별히 예스24 중고서점 수영F1963에서 진행되는데요. 북토크에서는 새로 출간된 작품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혜수, 해수』 세계관 전체에 대한 이야기, 캐릭터들의 탄생 비하인드와 그동안 독자들이 궁금했을 작품 이.. 2024. 11. 15.
산지니 소식 156호 _여러분의 가슴속 고래는 안녕하신가요? 오늘 발송된 산지니 뉴스레터 156호에서는 올해로 시인 생활 40년을 맞는 정일근 시인의 신간 시집 입니다. 이 책을 편집하며 담당 편집자가 독자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레터에서 만나보시죠.>>https://stib.ee/dLCF ■ 구매하기http://aladin.kr/p/Gqawd 신춘" data-og-host="www.aladin.co.kr" data-og-source-url="http://aladin.kr/p/Gqawd" data-og-ur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109658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f0fyu/hyXw.. 2024. 11. 15.
청소년 판타지소설 『혜수, 해수』 네 번째 이야기_『혜수, 해수 4-네크로맨서』가 <서울신문> 언론 소개 어느덧 네 권째 출간을 맞는 『혜수, 해수』. 꾸준히 청소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소설인데요.『혜수, 해수』가 에 소개되었습니다.평범한 고등학생 혜수가 무당인 할머니로 인해 신내림을 받게 되고, 우연히 저승사자 해수와 신장 관계로 만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혜수, 해수』. 4권에서는 대학생이 된 혜수의 대학생활뿐 아니라 더욱 다양해진 혜수와 해수 주변의 인물들과 관계들, 그리고 새로운 빌런 '네크로맨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들로 가득합니다!11월 23일, 부산 수영 F1963에서는 예스24의 독서모임 플랫폼 '사락'과 함께하는 저자 북토크 또한 열릴 예정인데요.많은 부산 시민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MZ세대 무당과 저승.. 2024. 11. 11.
✉ 『문학/사상』 10호 출간 기념 북토크 초대장 여러분! 많이 기다리셨죠?드디어 이 10호를 맞이하였습니다~!!! 와아~!!기념비적인 10호 출간을 축하하며 편집위원회는 독자분들을 만날 북토크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간 기념 북토크에서는 10호의 주제 '대양적 전환'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직접 특집 원고를 쓰신 구모룡, 김만석 문학평론가께서 한국문학과 대양적 전환에 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이 10호를 맞이하기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은데요. 로컬 비평지 의 역사 그리고 미래가 궁금하시다면? 이번 북토크 놓치시면 안 됩니다!11월 14일, 산지니x공간에서 만나요~!🗓 행사 정보일시: 2023년 11월 14일(목) 저녁 6시 30분장소: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 2024. 10. 30.
산지니 소식 154호_우리나라의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 부전도서관의 역사를 정리하다 오늘 발송된 산지니 소식 154호에서는 의 이양숙 저자와의 인터뷰를 보내드렸습니다. 부전도서관은 부산에 위치한 공공도서관 중 가장 오래된 도서관으로, 1901년 일본홍도회 부산지회의 도서실에서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 도서관 계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7월, 안전등급 최하위 등급을 받아 현재까지 휴관 중인데요. 이양숙 저자는 이 책에 부전도서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책과 도서관을 '찐'으로 사랑하는 '도서관 마니아' 이양숙 저자와의 만남,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https://stib.ee/JujE ★편집자의 쪽지 #sun 편집자 편집자의 쪽지에 소소한 개편이 있습니다. 지난 뉴스레터까지는 .. 2024. 10. 18.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만이 전달할 수 있는 따스함_『새장을 열다』 이경숙 소설가 북토크 후기 소설 읽기 좋은 가을이 왔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작품 속 세계를 넓혀가는 것은 책을 온전히 즐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지난 10일, 산지니에서는 첫 소설집 『새장을 열다』를 출간한 이경숙 소설가의 북토크가 열렸습니다.여성, 노동자, 가족... 『새장을 열다』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우리 곁의 평범한 사람들을 들여다봅니다. 이들은 삶에서 크고 작은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는데요. 그러한 경험에도 결코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2019년 쓰인 첫 단편소설부터 국제신문 신춘문예 당선작까지, 북토크에서는 이렇듯 이경숙 소설가가 꾸준히 써온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하나하나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따뜻하고 ..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