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진짜 얼굴 _ 『살아보니, 네덜란드』 뉴시스 소개
365일 중 233일이 비가 오는 날씨, 10원도 나눠낼 만큼 더치페이와 절약에 진심인 사람들, 밥도 안 주는 결혼식. 다름 아닌 네덜란드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초원에서 풀을 뜯는 한가로운 소, 동네가 떠나가라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 서로 편지를 써주고 생일을 꼼꼼하게 챙겨주는 사람들 역시 네덜란드의 모습입니다.유신영 저자는 네덜란드를 '알면 알수록 신기한 관습과 생활상이 많은 나라', '까면 깔수록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흥미로운 나라', '살아볼만한 재미, 적어도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나라'라고 소개합니다. 유신영 저자는 책에서 풍차, 튤립, 대마초 등 단편적인 이미지 너머에 있는 진짜 네덜란드의 모습을 다룹니다. 음식문화, 교육문화, 주거문화는 물론이고 인테리어와 여행팁까지! 네덜란드 여행 혹은 이..
2025.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