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05 영화 의상,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기사 스크랩 연합뉴스에는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기사가 나왔습니다. 영화 속 수많은 의상에 숨은 이야기들! 등장인물의 이미지를 창조하고 스토리 전개까지 끌어내는 영화 의상의 놀라운 이야기들을 만나보실까요? *** [신간]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스님의 논문법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 진경옥 지음. 영화 속 의상들이 등장인물의 이미지 창조와 스토리 전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영화와 패션의 관계를 풀어낸다. '블랙 스완'에서 주인공이 입은 의상의 색상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분열된 자아의 심리 변화를 표현한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속에서 세 주인공은 의상을 통해 캐릭터가 확연히 구분된다. '좋은놈' 박도원은 롱코트와 스키.. 2017. 12. 8. 사찰의 4대 천왕은 왜 무기를 들고 있을까?『재미있는 사찰 이야기』기사 스크랩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부산일보에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관련 기사가 올라왔네요! 불교와 사찰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들을 풀어주는 책이랍니다. 사찰의 4대 천왕은 왜 무기를 들고 있는 걸까요? 대웅전 불상의 손 모양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요? 궁금하시다면 이 책에 주목~! *** [잠깐 읽기]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한정갑 대웅전 부처님 손 모양 의미는? 사찰에 들어가면 꼭 만나게 되는 4대 천왕. 왜 그들은 무기를 들고 사찰을 지키고 있는 걸까. 대웅전 부처님상의 손 모양은 무엇을 뜻할까. 사찰에 가게 되면 이런저런 의문이 들지만, 속 시원하게 안내를 받을 수 없어 답답할 때가 많았을 것이다. 사찰은 임의로 조성된 것이 아니라 불교 사상에 바탕을 두고 조성됐다. 따라서 사찰이 조성된 목적이 무엇.. 2017. 12. 8. 생명의 터전,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아! 사람아』 관련 기사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지리산 아! 사람아』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 지리산에 케이블카 3개는 있어야? 이유가 기막혀 [숲책 읽기] '국시모' 윤주옥 지리산은 이 나라 첫 국립공원이며, 국립공원 이름이 붙은 지 어느덧 쉰 해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첫 국립공원이 '고작' 쉰 해밖에 안 된다고 하니, 한국은 퍽 뒤늦은 길을 걷는다고 할 수 있어요. 일제강점기나 개발독재나 새마을운동이 있기는 했어도, 우리 보금자리를 우리 아이들도 아름다이 누릴 수 있도록 건사하는 데에 마음을 깊이 기울인다고 느끼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는 어느새 샘물이나 냇물이나 우물물을 잊어요. 샘물이나 냇물이나 우물처럼 맑고 시원한 물을 커다란 공장에서 뽑아올려 플라스틱병에 담아서 돈으로 사고파는 '한쓰임 먹는샘물(일회용 먹는샘물)'에 익숙.. 2017. 12. 4.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봄 꿈』 관련 기사입니다! 산지니시인선 004 조향미 시집 『봄 꿈』 기사가 나왔습니다! 저자 조향미 선생님의 인터뷰 내용이 실려 있네요^^ 시만큼이나 따뜻한 내용의 인터뷰, 만나보실까요? :) *** 교편 잡는 시인의 정갈하고도 따뜻한 詩 조향미 네 번째 시집 ‘봄 꿈’ - 교사 눈에 비친 삶·세상 담겨 - 안일한 현실에 자성 목소리도 - “아이들에 열린 시각 주고싶다” 땅에 발을 딛고 있을 때, 시(詩)도 아름답다. 세상의 온갖 말을 수집해 혼신의 공을 들여 조합한다 해도 그 말이 구름 위에 떠있다면 손짓 한 번에 흩어질 뿐이다. 1986년 등단한 시인 조향미가 11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봄 꿈’(산지니)을 냈다. 조향미의 시는 내가 아는 얘기를 하거나, 내가 모르는 얘기라도 누군가는 아는 얘기를 한다. 아는 얘기를 하는데 .. 2017. 12. 4. 꽃잎은 이우는데… 「이 가을」(조향미 시집『봄 꿈』 중)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한겨레 문화면에 조향미 시집 『봄 꿈』의 수록시 「이 가을」이 실렸네요. 시집에 들어 있는 수많은 시들 중에 기자님의 마음을 흔든 특별한 시일까요?ㅎㅎ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쌩쌩 부는 계절이 왔지요. 저는 이 시를 읽으면서 겨울이 다가오는 늦은 가을날 어스름이 떠올랐어요.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조금 쓸쓸하지만 따뜻한 시선이 느껴졌죠. 여러분은 이 시를 읽고 어떤 느낌을 가지실지 궁금하네요^^ 시를 읽고 떠오르는 것들을 짧게라도 댓글에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이 가을」 감상하시고 금요일도 힘차게! *** [시인의 마을] 이 가을 가을 조 향 미 마음이 쭈글쭈글해졌으면 나른하게 납작하게 시들어갔으면 꽃잎은 이우는데 낙엽도 지는데 시들지 않은 마음은 하염없이 뻗쳐오르고 .. 2017. 12. 1. 우리 시대의 쓸쓸한 자화상. 김민혜 소설집『명랑한 외출』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 산지니의 신간, 김민혜 소설집 『명랑한 외출』 관련 기사가 두 편 실렸네요! 평범한 삶과 보통의 행복을 바라던 사람들의 머리 위에 드리운 유리천장. 보통의 삶조차도 포기하게 만든 유리천장은 왜 생긴 걸까요? 외면 때문에, 무관심 때문에, 그리고 또 어떤 이유로... 우리 사회에 자리한 짙은 그늘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민혜 소설집 『명랑한 외출』!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 [이 주의 새 책] 왕이라는 유산 外 ■명랑한 외출 가족과의 시간은 돈으로도 살 수 없어 외로운 기러기 아빠, 아이와 현실 사이에서 아이를 포기하는 미혼모, 모국의 품에 끝내 안기지 못한 한국계 입양아…. 부산의 정서를 품은 김민혜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범어사와 해운대, 아쿠아리움 .. 2017. 11. 24.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