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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7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최다 수상 작품! 궁금하시다면 클릭~!!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 둥지의 앞마당이나 다름없는 영화의 전당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무사히 막을 내리고 어제는 대종상영화제가 있었답니다ㅎㅎ 여러분 모두 산지니의 책 『나는 나』에 대해 기억하시나요?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가 감옥에서 쓴 수기로, 영화 에서 다루지 못한 가네코 후미코의 이야기를 모두 보여주는 책이랍니다.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나는 나』를 깨워준 영화 과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한 배우 최희서 씨의 대종상 수상 소식입니다!! *** 영화 '박열', 대종상영화제 5개 부문서 기염 (뉴데일리) 마이더스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박열'이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배우 신현준과 스테파니 리의 사회로.. 2017. 10. 26.
해피북미디어의 신간!! 본격 귀촌 찬가!『촌놈 되기』소식입니다^^ 해피북미디어에서 나온 신간! 신진 시인의 『촌놈 되기』에 대한 기사도 나왔네요^^ 해피북미디어와 관련된 기사는 꽤 드문 편이라 반가운 마음입니다ㅎㅎ 짧은 기사라서 전문을 모두 올렸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고 이번 신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신간 돋보기] 원조 촌놈의 ‘귀촌 찬가’ 촌놈 되기- 신진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5000원 시단의 중진 신진 시인의 촌놈 되기는 좀 특별한 시골 생활 이야기다. 시인은 1986년 30대 젊은 나이에 김해 대동면에 땅을 구해 작은 집을 짓고 귀촌했다. ‘귀촌’이란 단어가 등장하지도 않았을 시절부터 시인은 30여 년간 김해에서 살며 진짜로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쓰고, 선인의 삶을 비춰보며 ‘촌놈’으로 살았다. 촌놈만이 느낄 수 있는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2017. 10. 26.
책 제목이 왜 이래? 직접 물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금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마이뉴스에 특이한 책 제목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 산지니에서 나온 김일석 시집 『조까라마이싱』이 있기에 담았습니다^^ 기사 전체를 읽고 싶으시면 하단의 기사 전문 읽기를 눌러주세요~ *** (상략) '놀랍고도 이상한' 제목의 책을 수소문 하기 위해 동네서점 책방지기들의 도움도 요청했다. 청주 꿈꾸는책방 책방지기 정도선씨는 여러 권의 책을 추천했다. , , , , , , , , , , , 등등. 그중에서 김일석 시인의 시집 이 눈에 띈다. 사실 이 말은 시에 등장하는 시어다(물론 욕이기도 하다). 2014년 10월 출간 당시 출판사 산지니 블로그에는 제목에 얽힌 일화가 하나 소개된다. 사무실에서 "팀장님 제 공유폴더에 조... 까라마.. 2017. 10. 20.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관련 기사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산지니의 신간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와 관련된 여러 언론의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산지니 책이 소개된 부분만 실었습니다.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해당 기사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에 대한 짧은 기사들은 이 글에 모아서 올리겠습니다~^^ *** [이 주의 새 책] 나쁜 그림 外 (부산일보) (상략) ■당당한 안녕: 죽음을 배우다 삶의 마지막 과제인 '잘 죽는 것'에 대한 에세이. 죽음에 대한 경험과 준비, 노년의 삶과 최소의 치료, 보내는 이들의 사례와 애도 작업 등을 다룬다. 실제 겪었던 가족의 죽음을 바탕으로 가는 자(노년기 부모)와 보내는 자(성인 자녀)의 입장에서 떠오른 단상들을 담담하게 풀어놓는다. 이기숙 지음/산지니/262쪽/1만.. 2017. 10. 19.
[22nd BIFF] "추모부터 회고까지"..부산국제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섯 안녕하세요, 여러분~ 바로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있었답니다. 출근하는 길에 보니 많은 사람들이 영화의 전당 앞에 서 있었어요^^ 부산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 현장에 산지니가 뜬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곳에 산지니는 무슨 일로 가는 걸까요? *** (상략) #3. 아시아필름마켓 아시아필름마켓은 국·내외 영화업계의 관심 속에 매년 높은 계약 성사률을 기록하고 있는 E-IP 피칭과 북 투 필름(Book To Film)을 지속하고, 20회를 맞이한 공동제작 플랫폼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북 투 필름은 도서 원작의 2차 판권을 소유한 출판사와 영화·영상 산업 관계자가 만나, 소설의 영화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다. (중략) 노동과 성의 이중 희생양인 결혼 이주 여성의 이.. 2017. 10. 13.
언론인이자 시인, 농축된 삶의 시어 윤현주 선생님의 시집 『맨발의 기억력』에 대한 부산일보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말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가을의 들머리에 읽기 좋은 시집입니다^^ *** '나는 노쇠한 개, 이빨은 파뿌리처럼 뽑혔고/야성은 서리 맞은 들풀이오/어둠마저 빨려 들던 눈의 광채는 어둠에 갇혀 버렸고/십 리 밖 악취를 낚아채던 후각은 권력의 향기에만 민감하오'('기자들') 현직 언론인인 윤현주 시인이 시 68편을 묶어 시집 (사진·산지니)을 펴냈다. 시집은 기자이자 시인의 삶에서 빚어진 고뇌의 응축물이었다. (중략) 기자로서 사회 부조리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은 여전하다. 홀로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지하철에 치여 세상을 떠난 청년('젖은 눈망울'), 죽음조차 뉴스로 바라봐야 하는 상황('사회부장은 이.. 201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