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07 한 화가의 조선통신사 여정, 그 파란만장한 이야기!『유마도』 부산일보에 『유마도』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었네요^^ *** '유마도' 동래 화가의 조선통신사 그 파란만장한 여정 유마도/강남주 ▲ 18세기 동래가 낳은 화가 변박이 소설로 부활했다. 사진은 그가 남긴 작품 중 이번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포함된 '왜관도'. 연합뉴스 술재(述齋) 변박(卞璞).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 묵매도(墨梅圖)·송하호도(松下虎圖)·왜관도(倭館圖) 등 무려 3점이나 올린 조선 후기 화가다. 하지만 궁정 도화원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미술사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생몰년 미상인 18세기 동래의 화가 변박이 21세기 한국을 찾았다. 강남주(조선통신사 유.. 2017. 11. 10. 장편소설 『유마도』가 가진 남다른 의미는?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유마도』와 조선통신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네요. 국제신문에서 나온 『유마도』 관련 칼럼을 소개합니다^^ *** [국제칼럼] ‘유마도’에 담긴 조선통신사 교훈 /정상도 강남주 전 총장이 그린 화가 변박의 사행 여정, 유네스코 등재와 겹경사 평화·선린외교의 참뜻, 한일 새 시대 활로 삼길 모두 열두 차례 이뤄진 조선통신사 사행 중 11차는 1763년 8월 3일부터 1764년 7월 8일까지 300여 일에 걸친 대장정이었다. 영조가 도쿠가와 이에하루의 바쿠후(幕府) 10대 장군 취임을 축하하려 보냈다. 에도(도쿄)까지 다녀온 마지막 조선통신사다. 12차 사행이 대마도에서 그침에 따라 조선통신사의 사실상 대미로 평가된다. 특히 귀국길에서 겪은 통신사 일원 최천종.. 2017. 11. 6.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안녕하세요,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어제 『유마도』 출간과 함께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사실을 전해드렸죠? 오늘은 연합뉴스에서 나온 기사를 소개합니다! 254년 전 조선통신사의 사행길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산지니의 신작 『유마도』를 주목해주세요!!^^ *** 254년전 변방 화가의 조선통신사 사행길 10개월 세계기록유산 등재 맞춰 소설 '유마도' 출간 1763년 10월, 지금의 부산인 동래부의 장관청에서 병사·병기 관리 일을 하던 변박(卞璞)이 사행길에 오른다.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 자격이었다. 지난달 31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에는 묵매도(墨梅圖)·송하호도(松下虎圖)·왜관도(倭館圖) 등 변박이 그린 그림 세 점이 포함돼 있다. 지방 관청의 .. 2017. 11. 2.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산지니에서 신간 『유마도』가 나온 거 알고 계시죠?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장편소설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유마도』 출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조선통신사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는 소식까지 왔습니다!! 위안부 기록물도 반드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길 바라며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에 대한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 "조선통신사 기록 세계유산 된 날, 소설까지 나오다니 기분이 묘해" (기사 전문) 유네스코유산 등재 주역 강남주씨, 조선통신사 다룬 장편소설 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된 날, 조선통신사 사행(使行)길에 올랐던 18세기 화가 변박(卞璞)을 다룬 소설이 출간됐다. 작가는 다름.. 2017. 11. 1. 생명의 터 혹은 난개발의 전쟁터…지리산 탐구 보고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국제신문에서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참! 이번 금요일(11월 3일)에 열리는 저자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도 잊지 마시고요^^ 아래 링크는 윤주옥 선생님의 출판도시 인문학당 강연 관련글입니다. 참고하시고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anzinibook.tistory.com/2176 *** 2017년은 지리산이 우리나라 첫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 50년 되는 해다.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해 지리산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를 냈다.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위한 분투, 국립공원과 더불어 사는 .. 2017. 10. 30. 늦가을 울긋불긋한 지리산이 떠오른다면 바로 이 책!! 안녕하세요, 여러분^^ 병아리 편집자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10월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었는데... 분명 가을이었는데...!! 제 기억엔 작년부터 이렇게 추워졌던 것 같아요ㅠㅠ (어쩌면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그런 건지도...◑ㅅ◑) 10월 말이면 늦가을! 늦가을 하면 울긋불긋하게 물든 산이 떠오르지 않으세요? 우리나라에는 많은 산들이 있지만 전 지리산에 대해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산지니의 신간 『지리산 아! 사람아』에 대한 기사가 부산일보에 실렸거든요! 히히히 그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서론이 길었네요ㅎㅎ 신간 소식은 언제나 짜릿하죠^^ 그럼 반가운 기사를 보실까요~ *** [이 주의 새 책] 온 트레일스 外 (부산일보) (상략) ■지리산 아! 사람아 지리산국립공원 산골짜기에 사는 토박이 어르신들.. 2017. 10. 27.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