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12 베리타스 알파에서 <연결 (불)가능한 신체의 역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연결(불)가능한 신체의 역사'출간 공동연구팀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의 '젠더 어펙트 총서' 두 번째 시리즈 존재론적 차이와 구조적 차별 사이에 놓인 신체에 대한 사유를 토대로 한 연구결과 담아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는 공동연구팀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의 두 번째 성과물 '연결(불)가능한 신체의 역사'(산지니)를 최근 펴냈다고 18일 밝혔다.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주도로 설립된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지난 2019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라는 다년간 연구과제 및 관련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젠더 어펙트 총서' 두 번째 시리즈인 이 책은 연결성과 연결 불가.. 2022. 5. 18. 국제신문에 <클라이스트 희곡선>이 소개되었습니다. 불꽃같은 삶 독일 천재작가 클라이스트, 희곡으로 지식인 꼬집다 클라이스트 희곡선 - 배중환 옮김/해피북미디어/2만8000원 하일브론의 케트헨 -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지음/배중환 옮김/부북스/8900원 - 배중환 교수 대표작 모음집 번역 - 드라마틱한 삶이 작품에 큰 영향 독문학자 배중환 부산외국어대 명예교수가 독일의 요절한 천재 극작가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1777~1811·사진)의 대표 작품을 모은 ‘클라이스트 희곡선’을 우리말로 옮겨 독자 앞에 내놓았다. 배 명예교수는 클라이스트의 희곡 작품을 연구하면서 꾸준히 한국어로 번역해왔다. 역사상 유럽이 가장 뜨겁게 달아올랐던 시기인 18세기 말~19세기 초 클라이스트는 예술가로서 불꽃처럼 타올라 화인(火印) 같은 희곡과 소설 작품을 남기고 황급히 사라.. 2022. 5. 13. 매일신문에 <바다를 건넌 사람들 2>가 소개되었습니다. [책 CHECK] 바다를 건넌 사람들 2 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지음/ 산지니 펴냄 전 세계를 통틀어 대다수 역사서 속 사건은 주로 땅 위에서 펼쳐진다. 나라의 흥망성쇠 또한 다른 나라의 땅을 먹느냐, 내 땅이 먹히느냐로 이뤄진다. 그러나 지구의 70%는 물, 다시말해 바다다. 그렇기에 땅 위에서 일어나는 사건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일어난 사건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바다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이 펴낸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네 번째 책이다. 우연하게, 또는 어쩔 수 없이 바다를 건너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10편을 소개한다. 청나라에 대항하며 명나라 부활을 휘해 '항청복명' 활동을 한 해적왕 '정성공'.. 2022. 5. 12. 뉴시스에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경북 영천·대구 10월 항쟁에 천착해온 이중기 시인이 신작 시집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산지니)를 출간했다. 시인은 이 시집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기저에 자리한 영천의 슬픈 역사를 상기하고 10월 항쟁의 진실과 의미를 묻는다. 한국 농업과 농업사에 얽힌 농촌의 현실과 영천지역과 그곳에서 구전되어 내려오는 여러 인물들을 그린다. 시집 제목 '정녀들이 밤에 경찰 수의를 지었다'는 '불란서 문자로 쓴 영천 10월 11-1946년 10월 5일 주일'의 구절이다. 늦은 밤 정녀, 즉 수녀들이 경찰 수의를 짓는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 한다. '문을 열다'로 시작해 '문을 닫다'로 마무리되는 3부는 1946년 영천성당 신부였던 루이 델랑드의 일기를 발췌·첨삭·재구성했다. 시.. 2022. 5. 6. 뉴시스에 <마음챙김과 통찰>이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마음챙김과 통찰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원하지 않는 생각이 반복적으로 드는 강박적 사고와 강박적 사고를 중화하기 위해 하는 강박적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강박장애 환자가 4년 새 23%나 증가했다. 강박장애는 아직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정신 질환을 불러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책 '마음챙김과 통찰'(산지니)은 그동안 어렵게만 여겨져 온 통찰을 새로운 방향으로 정리해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또한 그것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마음의 자유를 얻을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의 저자 로브 네른은 항아리에 담긴 흙탕물을 계속 휘저어 흙먼지가 가라앉지 못하게 만드는 손처럼 마음을 휘젓는 습관을 멈춰야 한다고 말한다... 2022. 5. 3. KNN에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소개되었습니다. [오늘의책]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김지우/ 산지니 작성자 박 정은(jep@knn.co.kr) 현직 사서가 도서관의 풍경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담은 에세이를 펴냈습니다. 김지우의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오늘의 책에서 만나보시죠. ========= 고요한 열람실에서 도서 대출을 돕는 사서, 과연 그게 업무의 전부일까요? 요즘 사서들은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데요. 저자는 누군가에겐 공부라는 시련과 고통의 공간으로 기억되는 도서관이 사실은 노는 곳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단순히 책만 빌려주고 공부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웹툰용 태블릿에 유튜버를 위한 1인 미디어실이 준비된 현 도서관의 트렌드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질풍노도의 시기!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2022. 5. 3.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