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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마도』 2024 양산시립도서관 올해의 책 선포식이 열립니다! 강남주 작가의 『유마도柳馬圖 :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가 양산시립도서관의 2024년 일반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다가오는 15일 선포식을 가집니다! 일시 : 2024. 4. 15. (월) 오전 10시 장소 : 양산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 신청방법(선착순접수) 1.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angsan.go.kr) : 신청/참여 > 행사 및 강좌 > 문화행사 2. 전화 : 055-392-5913 작가와의 북콘서트도 함께 예정되어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유마도』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잘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화가 ‘변박’이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 ‘유마도’는 실제로 작가가 변박.. 2024. 4. 12.
여성 취향의 작품을 진지한 연구의 대상으로 바라보다_『소녀 취향 성장기』 교수신문 언론소개 의 '저자가 말하다' 코너에 이주라 교수의 『소녀 취향 성장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다'는 저자가 자신의 책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저자로부터 책을 쓰게 된 배경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선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이 좋아하는 웹소설과 같은 대중문화 작품이 왜 진지한 비평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지 취향에 대한 괴리를 느끼고 그 고민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저자가 생각하는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인지 독자 분들도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성 취향 대중문화, 왜 비평의 대상이 못 되나 저자가 말하다_『소녀 취향 성장기: 나를 성장시킨 여자들의 이야기』 이주라 지음 | 산지니 | 232쪽 사적 취향·공적 비평의 괴리 넘어.. 2024. 4. 12.
산지니 소식 142호 _야구 좋아하세요? 산지니 소식 142호에서는 야구에 진심인 초록 편집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3월 23일, 2024 KBO리그가 개막하면서 산지니 편집자들의 대화 속에 야구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이에 발맞춰 화제의 신간, 김양희 스포츠기자의 가 출간되었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가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부터 산지니의 신입 편집자들의 인사까지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야구선수의 친필 사인볼까지 얻어갈 수 있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얼른 오셔요~~! >>https://stib.ee/ewtB 2024. 4. 12.
4월 14일 울산 교보문고 <경성 브라운>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4월 14일 일요일 14시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 홀에서 고예나 작가의 북토크&사인회가 열립니다.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있는지, 주인공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실패하면 주인공이 아닌 것인지 역사 속 인물을 통해 알아보고, 저자가 소설을 쓰면서 느꼈던 주인공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Q&A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그동안 과 고예나 작가님에 관해 궁금하셨던 것 있으시면 이번이 기회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일시: 2024년 4월 14일(일) 오후 2시 📌 장소: 울산 교보문고 배움 이벤트 홀(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85 업스퀘어 지하 1층) *경성브라운: 일제강점기 카페 ‘경성 브라운’의 여급 홍설과 혁명의 기회를 노리는.. 2024. 4. 12.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 기념] 임시정부 주불 외교관 서영해의 삶을 되살리다 ::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오늘(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입니다. 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첫 헌법으로 제정 공포하며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올해로 수립 105주년을 맞습니다. 임시정부는 오늘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에 해당하는 임시 정부, 임시 의정원,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일제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 자싱, 항저우, 난징, 창사, 광저우, 충칭 등으로 옮겨다녀야 했지만 열강을 대상으로 한 외교에도 힘쓰며 조선의 상황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임시정부의 주불 외교관으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1902년 부산에서 태어난 서영해는 17세의 나이로 3.1 독립운동에 참가했고 이후 임시정부의 막내로 상하이에 1년 6개월간 머뭅니다. 1920년.. 2024. 4. 11.
야구가 우리 인생에 던지는 질문들_『인생 뭐, 야구』 뉴스1 언론소개 어떤 힘이 있기에 야구의 이야기는 왜 이토록 쉽게 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일까요. 25년간 프로야구 현장을 취재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김양희 스포츠 기자는 야구의 힘을 일상성에서 찾습니다. 베테랑 야구 전문 기자가 오랜 경력을 토대로 풀어낸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책 『인생 뭐, 야구』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정후는 왜 몸에 소금을 뿌렸나…25년차 전문기자가 전하는 '야구&인생' 이야기 "삶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 오늘의 타석에서 어제의 삼진을, 그리고 어제의 홈런을 떠올릴 필요는 없다, 오늘은 오늘의 공을 쳐 내면 된다." 25년 동안 프로야구 현장을 취재하며 그라운드를 누빈 저자가 야구와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생 희로애락의 순간을 담은 책을 펴냈다. 베테랑 야구 전문 기..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