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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_양민주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대구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머니’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따뜻한 노란빛, 주황색, 그리고 드넓은 바다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아마도 제게 어머니는 언제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안아주시는 분이기 때문이겠지요. 김해갤러리를 운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양민주 작가는 최근 출간한 수필집에서 어머니의 영혼을 ‘구름’에 비유하며,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풀어냈습니다. 읽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글과 작가가 직접 그린 열여덟 점의 그림은 책을 읽는 즐거움을 한층 끌어올려줍니다. 양민주 작가의 세 번째 수필집『어머니와 구름』을 의 김명규 기자가 소개하였습니다. 경남 김해 출신의 수필가이자 시인인 양민주 작가가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어.. 2025. 5. 28.
운전석에서 본 세상_『거꾸로 가는 택시』가 <연합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2025년은 택시협동조합이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전국에 걸쳐 폭발적으로 늘어난 택시협동조합을 알리는 홈페이지에는 자율적·자발적이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으며, 출자지분을 양도·양수할 수도 있고, 은퇴 없는 행복한 일자리이며, 프랜차이즈를 통한 부가사업으로 추가 수익까지 올릴 수 있다는 아름다운 단어들의 향연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출자조합원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구분할 수 있는지, 협동조합에서 조합원과 합의된 계약으로 운영되는 일 기준금이 사실상 법에서 금지하는 사납금과 어떻게 다른지, 퇴사한 조합원에게 돌려주지 않는 출자금을 계속 사적 계약 문제로만 방치할 건지, 조합운영진의 공적 관리 주체나 부실 택시조합 처리 문제 등 법으로 보완하고 공공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 2025. 5. 27.
가족의 따뜻한 사랑은 존재 이유_양민주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이 <경남매일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이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충분히 전하셨나요? 사랑은 많이 표현할수록 좋은 법입니다. 표현하지 못한 사랑은 아쉬움과 후회로 남지만, 전한 마음은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습니다. 수필가 양민주는 세 번째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을 통해 그간 받아온 사랑과 미처 전하지 못한 사랑에 대해 따뜻하고 깊은 시선으로 풀어냈습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단지 개인의 회고를 넘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진솔한 고백이기도 합니다. 하영란 기자가 양민주 수필가와 그의 책에 대해 소개한 기사를 전해드립니다. 양민주 수필집 '어머니와 구름' 삶 떠받치는 양대산맥 어머니·아버지 품위를 지키는 것은 따뜻한 가족 사랑 마음의 여유가 지금까지 글 쓰게 해물질적으로 가난해도 마음의 .. 2025. 5. 27.
도로 위 1평의 공간, 택시 안에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목격하다_『거꾸로 가는 택시』 :: 책소개 거꾸로 가는 택시택시 운전석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김지영 지음 책 소개도로 위 1평의 공간, 택시 안에서 목격한 우리 사회의 민낯 ‘택시 운전사’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택시 운전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중에는 승차거부, 난폭운전, 꿉꿉한 냄새, 정치 이야기 등의 불필요한 대화와 같은 것이 있을 것이다. 저자 역시 이러한 선입견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 직업으로 택시 운전사를 선택하고 택시 업계에 몸담으며 그는 택시 운전사들이 오해와 편견 속에서 일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저자는 나이 육십을 앞두고 택시 운전대를 다시 잡았다. 이십 대, 첫 번째 택시 기사 생활은 예상치 못한 사고로 3개월 만에 그만두었고, 사십 대 중반 4년간의 귀농 생활을 정리하고 이주한 제주에서의 기사 생활.. 2025. 5. 26.
놀고 먹고 즐기며 돈까지 버는 여행작가, 정말 행복할까_『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가 <매일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조금 이른 대선과 함께 5월말에서 6월초까지 아주 짧은 연휴를 가질 수 있을 듯한데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멀지 않은 곳이라도 다녀올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사실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로 향한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마음이 들뜹니다. 그런데 만약 여행이 곧 ‘일’이라면 어떨까요? 직장인이 월요일을 두려워하듯, 여행이 직업인 사람은 여행이 두려울 수도 있을까요?13년 차 여행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쓰기 위해 또 떠납니다』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이 일상이 된 사람의 시선은 어떤 풍경을 담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여행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일로 사는 이도 있습니다. 여행작가가 그런 분들이죠. 언뜻 여행 가서 놀고 먹고 즐기다가 .. 2025. 5. 26.
인류 진화의 여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혁신적인 기술은 무엇일까? _ 『인류 최초의 순간들』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후기 구석기 시대에 충치를 치료했던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사실,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인간이 다른 이들의 건강을 개선하려는 최초의 시도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맞춤형 석기 도구를 이용해 썩은 치아를 제거한 흔적은 단순한 치료를 넘어, 타인을 돌보는 인간의 본능적인 이타성을 나타냅니다. 『인류 최초의 순간들』에는 충치 치료 외에도 우리가 목격하지 못한, 흥미로운 최초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박현주 기자가 국제신문에 『인류 최초의 순간들』 을 소개했습니다. # 고대 인류 최초의 순간 탐험- 인류 최초의 순간들/니콜라 테상디에 지음/박선영 옮김/산지니/1만9800원구석기 시대의 바늘 제작자들은 먼저 동물의 긴 뼈에서 대롱뼈를 추출한다. 뾰족한 돌 도구로 구멍을 뚫고 형태를 가공하기만 하면 된.. 202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