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7 그럼에도 세상은 변한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빅브라더에 맞서는 중국 여성들』 서평 변화의 바람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혹은 변화의 현장에 있음을 체감한 적이 있는가? 우리가 인지하든 하지 않든 세상은 꾸준히 변한다. 그 조용하지만 큰 변화를 위해 여기, 중국 공산당의 압제에 맞서 젠더 평등을 외치는 이들이 모였다. 다섯 명의 페미니스트, 이른바 ‘페미니스트 파이브’. 사실 중국 정부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후 마오쩌둥 집권 초기만 하더라도 공식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평등을 표방했다. 그러나 80년대와 90년대 경제개혁을 거치면서 ‘국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의 권리를 탄압해 왔다. 때문에 여성들은 교육, 고용, 퇴직 등의 사회생활 전반에서 불평등을 겪는다. 오랜 기간 중국 사회를 연구해 온 저널리스트 겸 학자인 저자 리타 홍 핀처는 페미니스트 파이브를 만나 그들의 활.. 2023. 3. 7. 뉴스에 등장한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_kbs, 뉴시스 언론 소개 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는데요, 바로바로 kbs 뉴스에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가 소개되었다는 사실! 권종호 저자의 인터뷰와 함께 책이 소개되었답니다. 인터뷰는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기술 지원 차 저도 인터뷰 현장에 갔습니다. 덕분에 처음으로 경찰서를 가봤는데요. 서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서류더미를 보고 놀라니 저건 사건 하나 분량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준비해 온 삼각대로 휴대폰을 세팅하고 각도도 이리저리 맞춰본 뒤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긴장된다고 말했지만 막상 인터뷰가 진행되니 술술 말하는 권종호 저자를 맞은편에서 바라보며 고독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다시금 느꼈답니다. 영상을 통해 보는 책은 편집을 하며 수도 없이 보았음에도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2023. 3. 6. 러시아를 알면 중국이, 중국을 읽으면 러시아가 보인다_『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 책소개 책소개 러시아를 알면 중국이, 중국을 읽으면 러시아가 보인다 중·러, 제이 세계를 이해하는 입문서 중·러, 꿰고 엮으면 우리의 활로가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나비효과가 일파만파다. 석유, 가스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은 교통비, 생활요금 인상에 이어 난방비 폭탄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중 갈등,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까지. 세계정세는 요동친다. 갈등과 전쟁의 피해는 오로지 서민들의 몫이다.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은 기존의 미국과 유럽 위주였던 제일 세계 중심의 시각을 러시아와 중국으로 넓힐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은 국제관계에서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 러시아와 중국을 비교문화, 지정학 관점으로 설명한다. 1장은 러시아와 중국의 갈등과 협력을, 2장에서는 두 국.. 2023. 3. 6. 러시아와 중국을 이해하기 힘든 사람을 위해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안녕하세요, SUN편집자입니다. 여러분은 러시아와 중국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러시아 하면 전쟁, 중국 하면 코로나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국제 정세를 차갑게 만든 이들이라 그런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네요. 하지만 러시아와 중국이 글로벌 정세의 주요 국가라는 사실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두 국가 모두 자국의 이익을 위해 거침없이 행동하고 있으니까요.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은 러시아와 중국을 다방면에서 꿰고 묶고 엮어서 두 국가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두 국가에 대해 알아야 대처할 수 있겠죠. 특히 러시아, 중국과 인접한 한국에서는 두 국가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처럼 러시아 하면 전.. 2023. 3. 6. 러시아와 중국의 코드를 이해하면 세계가 보인다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카드뉴스 2023. 3. 6. 좀비 그림판 만화 148회 몇년이 지나도 생활패턴이 바뀌지 않는 순도 100% 저녁형 인간... 오전에 깨어있다는건 괴로운 일입니다. 2023. 3. 4. 이전 1 ··· 3 4 5 6 7 8 9 ··· 7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