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87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그리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일상 그리기』소개 일상 그리기 소소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드로잉 우리는 모두 그림 그리기를 사랑했다! ★ 반복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기 위한 일상 그리기 ★ 당신의 매일이 특별한 그림이 된다 일상의 잔잔한 행복을 그러모으는 일상 그리기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조금은 지겹게 느껴진다면, 붙잡지 않으면 흘러가 버리는 오늘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면, 오늘부터 ‘일상 그리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풍경 수채화 화가로 활동하는 심수환 작가는 매일 일기를 쓰듯 일상의 기록을 그림으로 남긴다. 커피콩 두 알, 테이블 위 떨어진 꽃잎, 누군가가 건넨 쪽지 등 소소하지만 우리의 일상을 채우는 물건과 풍경이 그림의 대상이다. 거창한 도구도 필요 없고, 그림 그릴 대상을 찾아 멀리 떠날 필요도 없다. 작은 수첩과 손.. 2023. 3. 13. 좀비 그림판 만화 149회 인간은 늘 아침형 인간의 패턴에 맞춰 살아가는데 왜 영원히 저녁형 인간의 생활 패턴을 가지고 살아가는걸까요? 2023. 3. 11. 무용과 함께하는 출간기념회_『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출간 안내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예술가는 참 멋지지 않나요? 이곳 부산에도 한국춤을 깊이 파고든 한 무용가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한국 창작춤을 이어가고 후진 양성에 힘쓴 최은희 무용가. 최근 그는 그동안의 무대 공연 화보, 인터뷰, 신문기사, 포스터, 팸플릿 등을 정리하여 40여 년 동안 이어온 한국춤의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었습니다. 그 속에는 무용 인생 전반에 걸친 춤에 대한 목표와 사유가 드러나 있는데요. 3월 출간될 신간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에서 최은희 무용가의 오랜 춤 여정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춤 창작 무용가 최은희, 책 출판 기념회 열어 부산에서 한국 창작춤의 텃밭을 일군 최은희 무용가가 40여 년 한국춤 여정을 갈무리한 책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을 출간한 기념회를 .. 2023. 3. 9.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2023 여성의 날 이벤트에서 산지니의 책을 만나보세요!! 3월 8일 오늘은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 지금 온라인 교보문고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성의 날 추천 도서를 2권 이상 구매시 여성의 날 캠페인 굿즈인 호보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캠페인 문구인 EmbraceEquity가 자수로 담겨 있어 봄에 책을 넣어 외출하기 좋은 가방입니다. 지금 교보문고에서 해당 도서를 구매하시고 호보백을 굿즈로 선택하세요 :)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77년 3월 8일 UN으로부터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된 후에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부터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2023. 3. 8. 효과적으로 러시아와 중국 바라보기_『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민주신문, 매드타임스, 한국일보, 뉴시스 언론 소개 러시아는 지난 2022년 9월 천연가스 대금을 미국 달러 대신 위안화 50%와 루블화 50%로 대체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3월 3일, 천연가스에 이어 니켈의 판매 대금까지 위안화로 받는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의한 서방의 러시아 제재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결탁은 강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원유 구매 제지 속에서도 중국은 러시아의 원유를 구매하기도 했었죠. 이번 결정 역시 러시아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보입니다. 러시아와 중국, 중국과 러시아. 두 국가는 왜 이리 친밀한 걸까요? 그 답은 『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에 있습니다. 마르크스주의를 국가체제로 최초로 구현한 소련은 중국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결과 두 국가는 사회주의 역사를 공유하며 역사, 군사, 정치, 경제, .. 2023. 3. 7. 희생자의 존엄성 회복을 향한 과정_『그림 슬리퍼』 서평 사우스 센트럴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흑인 거주 지역이다. 의 기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틴 펠리섹은 우연히 1980년대에 발생한 미해결 연쇄살인사건의 정보를 입수하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가 얻은 피해자 리스트 속 사람들은 흑인 여성이었고 매춘과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펠리섹은 이들의 삶을 깊이 조사하고 피해자의 가족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묻는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펠리섹의 추적이 흡인력 있는 문체와 함께 전달된다. 처음으로 발견된 희생자는 1985년 가슴에 총을 맞은 채 발견된 29살의 데브라 잭슨이다. 뒤이어 다섯 아이의 엄마인 헨리에타 라이트, 20대 초반의 바바라, 유일한 생존자 에니트라 워싱턴을 비롯한 피해자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피해와 죽음은 사회의 주목을 받지 못하는데.. 2023. 3. 7. 이전 1 2 3 4 5 6 7 8 ··· 7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