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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는 타이타닉 이야기_『타이타닉을 구하라』 연합뉴스, 국제신문 언론소개 타이타닉호 침몰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타닉을 구하라』가 , 에 소개되었습니다.저자 플로라 들라기는 자신이 태어난 곳, 벨파스트에서 만들어진 타이타닉 이야기를 다룬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타이타닉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또 하나의 배 '카르파티아호'를 그립니다.카르파티아호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과 승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타이타닉호 생존자와 먹을 것을 나누고 그들이 슬픔을 극복할 수 있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감동적인 실화를 『타이타닉을 구하라』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 보세요. ▲ 타이타닉을 구하라 = 플로라 들라기 글·그림. 이혜정 옮김.1912년 4월 뉴욕을 출발해 순조롭게 유럽 대륙으로 향하던 여객선 카르파티아호에.. 2024. 7. 22.
끔찍한 비극 속에도 언제나 실낱 같은 희망은 있다_『타이타닉을 구하라』 동아일보 언론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 작가, 영국의 떠오르는 일러스트레이터 플로라 들라기의 『타이타닉을 구하라』가 에 소개되었습니다.『타이타닉을 구하라』는 1912년 일어난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배경으로 한 논픽션 그림책으로,여객선이 침몰하던 당시의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생생하게 되살렸을 뿐 아니라타이타닉호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배 카르파티아호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희박한 확률이지만 그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용감하게 타이타닉호의 생존자를 구한 카르파티아호 선원과 승객의 이야기를 『타이타닉을 구하라』에서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책]희망의 끈 끝까지 쥔 채 소중한 생명 구한 영웅들 ◇타이타닉을 구하라/플로라 들라기 글·그림, 이혜정 옮김/80쪽·2만5000원·산지니  “선장님! 방금 타이타닉호로부.. 2024. 7. 22.
❝독자들이 원하는 와인에 대한 모든 것❞_ 고창범 소믈리에 『와인의 정석』이 한국강사신문에 소개되었어요. 와인의 세계는 너무나도 복잡하고 방대해서 저같은 와인 초심자들은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인데요. 와인 소믈리에 고창범 저자는 초심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와인의 레이블과 빈티지, 생산지 등 와인에 대한 각종 꿀정보를 정리하여 독자들이 원하는 와인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전해 줍니다 ✨   한 권으로 끝내는 와인의 기초와 실전,와인 소믈리에 고창범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와인의 세계  『와인의 정석』 이 한국강사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와인의 보관 방법부터 세계 각국의 와인 문화까지” 와인 전문가 고창범이 전하는 '와인의 정석' 출간   [한국강사신문 신예진 시민기자] “와인은 제대로 마실 때 그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와인 소믈리에 고창범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와인의 세계”와인에 대한 기.. 2024. 7. 18.
❝시대와 지역에 대한 진중한 고민❞_ 표성흠 장편소설 『교룡』이 전북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조선 후기, 한날한시 같은 마을에서 태어난 삼의당과 담락당 하립 부부의 운명 같은 사랑.‘이용후생’ 실학에 바탕을 둔 소설 혼을 일깨우는 남편 하립과  노동의 기쁨,  자식의 죽음에 애통해하며 삶을 노래한 아내 김삼의당 시의 세계가 교차하며 펼쳐지는 문학 부부의  이상적 세계 🌟  가난에 허덕이면서도 시를 읊으며 낭만을 그리는 삶을 놓지 않았던 조선시대 문필가 부부의 이야기! 장편소설 『교룡』이 전북일보에 소개되었어요 😊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최기우 극작가-표성흠 '교룡'  담락당 하립(1769∼1830)과 김삼의당(1769∼1823)은 조선 시대 대표적인 문학인 부부다. 두 사람은 남원시 향교동 유천마을에서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났다. 18세(1786년).. 2024. 7. 18.
산지니 편집자 선정, 여름 휴가 추천 도서 리스트 (문학편) 🍉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어느덧 여름의 가운데에 있네요. 매년 이맘때면 우리를 들뜨게 만드는 바로 그 이름,"여.름.휴.가" 💚  올여름 다들 휴가 계획 있으신가요~? 저는 친구들과 포항으로 물놀이를 다녀왔답니다.산지니 독자님들은 이번 여름에 어디로 떠나시는지, 어떤 휴가를 보내실지 궁금하네요.  허나 휴가지를 불문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하루에 독서가 빠질 순 없죠~ 두근두근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산지니 편집자들이 야심 차게 준비한 여름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도서 추천 리스트 1편 ! 1편에서는 문학 분야의 책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달콤한 수박을 먹으며 🍉이번 여름에 읽으면 딱 좋을 산지니의 문학 도서들을 소개합니다 😊     SU.. 2024. 7. 18.
경전선 열차가 다니던 삼랑진 철교 - 아욱의 일상 그리기 삼랑진은 이름 그대로 세 갈래 물출기가 모이는 나루터이다. 낙동강은 남지에서 남강과 합류한 뒤 동진하다 밀양강과 합류한다. 삼랑은 낙동강, 남강, 밀양강의 세 줄기를 의미한다.(이야기를 걷다, 281쪽) 20년쯤 전에 라는 책에 필요한 자료 사진을 찍으러 삼랑진에 간 적이 있다. 요산 김정한 전집에 나오는 단편 소설 의 배경이 되는 장소가 삼랑진에 있었다. 육로가 많지 않고 험했던 옛날에는 강과 나루가 교통의 중심이었다. 강 건너 김해에서 청도, 밀양, 대구를 다녀오려는 사람들로 꽤 북적였다는 나루터도 지금은 한가롭기만 하다. 삼랑진역은 경부선이 지나고 경전선이 시작하는 철도 요충지였다. 일제강점기 때 일인들이 많이 살아 읍내에 적산가옥이 제법 남아 있고, 철도 관사 마을도 남아 있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 2024.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