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79 『독섬해전-소설 이사부』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여러분! 『독섬해전-소설 이사부』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독섬해전-소설 이사부』은 이사부의 해전을 그린 역사장편소설입니다. 이사부는 우산국(지금의 울릉도)을 정복하여 우산국과 독섬(지금의 독도)을 신라 영토에 편입시킨 인물입니다! 독도와 관련하여 많은 역사, 정치, 국제적 논의가 있었음에도 이사부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었는데요. 업적에 견줘 남겨진 역사적 사료가 적기 때문입니다. 김문주 소설가는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 이후 231년 동안 왜의 침입이 없었다는 『삼국유사』 기록에 주목하여 『독섬해전』을 집필했습니다. 왜 왜적의 침입이 없었을까? 이사부는 우산국까지 어떻게 갔을까? 그 당시 신라에 전선이 있었을까? 등등 이사부의 행적과 해전에 의문을 품었고 그 결과물을 소설로 .. 2023. 3. 21. 좀비 그림판 만화 150회 왜 보고있는데도 칫솔이 아니라는걸 자각하지 못하는걸까요? 마치 밥먹는다고 내려둔 마스크를 다시 찾지 못하는 것처럼... 손에 든 안경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2023. 3. 18. 주말에『일상 그리기』원화 전시 보러 갈래요? 이번 주말엔 어떤 계획을 갖고 있나요? 완연해진 봄 기운을 만끽하러 공원에 가는 것도 좋겠고, 주말에 가봐야지, 점찍어둔 신상 카페에 앉아 향긋한 커피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것도 너무 좋겠네요. 아직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심수환 작가의 일상 그림 원화 전시를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는 『일상 그리기』 원화 전시를 소개합니다. 🎨 '문화매개공간 쌈' 원화 전시 | ~3월 19일(일)까지 수영 지하철역 지하상가(4번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매개공간 쌈’에서 원화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까지 전시를 하니 수영역 근처에 사는 분들은 이번 전시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서점 원화 전시 | 3월 21일(화)~4월 19일(수) 위의 전시를 놓쳤다고.. 2023. 3. 17. 그림으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기_ 『일상 그리기』<서울신문> 소개 소소한 오늘을 특별하게 만드는 일상 드로잉을 소개한 책, 『일상 그리기』 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우선, 책의 간략한 내용부터 들여다 볼까요? 일상 그리기 『일상 그리기』 에는 심수환 작가가 꾸준히 기록해 온 180여 편의 일상 그림이 담겨 있다. 일상을 이루는 작은 물건들부터 사람들, 출퇴근길의 풍경, 여행지의 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그림을 모았다. 작가는 일상 그리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잠시 멈춰 서서 느끼고 자세히 관찰하며 더욱 사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림을 그리려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부터 할 것이다.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부터 배워야 하나요?” 이 질문에 작가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잘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대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세히 관찰하는 태도.. 2023. 3. 17.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이 국제신문,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국제신문과 부산일보에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이 소개되었습니다 :) 이 책은 기사들에서 말하는 것처럼 최은희 무용가의 춤 인생을 모두 담아 낸 백과사전과도 같습니다. 며칠 전 부산에서 출간기념회가 열리기도 했답니다. 최은희 무용가는 우리 고유의 몸짓과 전통춤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삶에 대한 해석을 바탕으로, 순간의 느낌에 충실한 인간의 감성을 춤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숱한 노력이 무용가의 작품에 녹아 있습니다. 이렇듯 무용가가 40년간 쌓아온 작업물과 춤에 대한 철학이 궁금하시다면,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을 주목해 주세요! “무용인 최은희의 모든 것을 담은, 말 그대로 제 춤 인생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나를 갈무리하면서, 끝이 아닌 새로.. 2023. 3. 16. 무용과 함께한 삶, 최은희 무용가의『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꽃샘추위로 쌀쌀했던 월요일,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 출간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최은희, 한국춤의 긴 여정』 은 부산에서 한국 창작춤의 텃밭을 일군 최은희 무용가의 40여 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는 최은희 무용가가 무용 인생에 걸쳐 추구해 온 춤의 목표는 물론 그동안 무대에 올렸던 공연 사진과 인터뷰,공연 포스터, 팸플릿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회고록을 넘어 한국 무용계에 귀한 자료이기도 합니다. 최은희 무용가의 발간사로 출간기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최은희 무용가는 경성대학교 무용학과 교수 퇴임 후, 2년간 자신의 작품 활동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왔습니다. 무용가로 활동하기 시작한 1978년 이래로 40년이 넘는 세월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고 생각하니 책의.. 2023. 3. 15. 이전 1 2 3 4 5 ··· 7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