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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119

[행사알림] 『생각하는 사람들』의 저자, 정영선 작가와의 만남 84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에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저자 정영선 작가님과 함께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영선 작가님과 구모룡 선생님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김대성 문학 평론가님께서 사회자로 참석하실 예정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산지니X공간인 거 잊지마세요!! 일시 : 8월 29일 (수) 저녁 6시 30분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센텀 스카이비즈 A동 710호) 생각하는 사람들 정영선 지음 | 2018년 5월 24일 출간 | 14,800원 21세기에도 여전히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지 않은 유일한 곳, 북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국경을 넘어 남한으로 온 사람들. 이 소설은 탈북자들을 소재로 하여 그들의 남한에서의 삶과 한국사회의 또 다른 어둠을 그려낸다. 주인.. 2018. 8. 28.
[저자와의 만남]_『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윤성근 작가님 지난 8월 21일 늦은 6시 30분 산지니X공간 에서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의 저자 윤성근 작가님 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을 운영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부산에서 뵙기가 힘든 분인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작가님과 바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보세요. 그렇다면, 저자와의 만남에서 이루어졌던 따끈따끈한 이야기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서 참석자분들의 질문을 듣는 시간이 먼저 이루어졌는데요. 좋은 질문 덕분에 이번 강연을 전체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맛보기 같은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책방을 운영하는 4일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A. 주 4일 일하고 3일.. 2018. 8. 23.
[행사알림] 『나는 장성택 입니다』의 저자, 정광모 작가와의 만남 『나는 장성택입니다』 제82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나는 장성택입니다』 정광모 작가님과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18년 5월 31일 (목) 오후 6시 30분 장소 : 부산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 도서 나는 장성택입니다 산지니 | 2018년 5월 11일 출간 | 소설 | 224쪽 | 14,000원 총 7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된 소설집으로, 삶과 인간을 향한 깊이 있는 시선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리얼리즘을 표방한 작품에서부터 스릴러와 역사적 인물의 내면을 결합한 작품, 노인 문제를 현대 이슈인 빅데이터와 결합시킨 작품 등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저자 정광모 부산 출생으로 2010년 『어서 오십시오, 음치입니다』로 한.. 2018. 5. 19.
[북투어후기] 6화 『반민성시』 저자 왕즈훙 교수와 북투어단의 차담회 [타이베이 북투어 여행기] 2018년 2월 8일(목)~ 2월 11일(일) 진행된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 북투어 비 오는 타이베이를 걸으며 산지니 어둠 여행단을 보고 느끼고 나눴던 그 시간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6화 『반민성시』 저자 왕즈훙 교수와 북투어단의 차담회 역사기억의 보존과 도시개발 고민 지점… 『저항의 도시 타이베이를 걷다』(원저 『叛民城市』 臺北暗黑旅誌, 이하 반민성시)의 대표저자 왕즈훙王志弘 교수. 그는 현재 타이완대학교 건축과 도농연구소 교수로 재직중이며, 도시와 인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심층을 탐구하는 실천적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다. 산지니 타이베이 북투어단은 2월 9일(금) 오후 4시 30분, 유격문화출판사가 있는 ‘공공책소’에서 저자와 차담회를 가졌다. 왕즈훙 교수.. 2018. 5. 4.
[후기]『노루똥』저자 정형남 소설가와의 만남 지난 목요일, 4월 26일 6시에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4층에서 '제81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루똥』의 저자 정형남 소설가와 대담자 박명호 선생님과 함께 좌담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사회를 맡으신 박명호 선생님(좌)과 저자 정형남 선생님(우), 청중들이 열심히 듣고 있다. 『노루똥』의 저자 정형남 선생님께서는 『현대문학』 추천으로 문단에 등단하셨고, 『남도(6부작)』로 제1회 채만식문학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창작집 『진경산수』, 중편집 『반쪽 거울과 족집게』 『백 갈래 강물이 바다를 이룬다』, 장편소설 『숨겨진 햇살』 『높은 곳 낮은 사람들』 『만남, 그 열정의 빛깔』 『여인의 새벽(5권)』 『토굴』 『해인을 찾아서』 『천년의 찻씨 한 알』 『삼겹살』(2012년 우.. 2018. 4. 27.
[후기]『이야기를 걷다』(개정판) 조갑상 소설가와의 만남 3월 22일, 바로 어제! 며칠간 그칠 줄 몰랐던 비바람으로 험난했던 날씨가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었는데요~ 반가운 햇살과 함께『이야기를 걷다』(개정판)의 저자 조갑상 선생님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습니다. (덕분에 참석자분들이 오시는 길이 편안했을 것 같아 한시름 놓았습니다^^) ▲ 사회를 맡으신 정광모 선생님(좌)과 저자 조갑상 선생님(우) 『이야기를 걷다』(개정판)의 저자 조갑상 선생님께서는 198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혼자 웃기」가 당선되며 등단하셨고, 소설집 『다시 시작하는 끝』 ,『길에서 형님을 잃다』, 『테하차피의 달』, 장편소설 『누구나 평행선 너머의 사랑을 꿈꾼다』, 『밤의 눈』을 쓰셨으며, 2003년 요산문학상, 2013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 2018.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