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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7

혐오와 배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그럼에도 여전히 다정함을 말할 수 있는 이유_『다정한 연결』 독서신문, 한겨레21 소개 한 사람이 살아낸 용기 있는 시간을 읽으며 발견한 연결과 연대의 단어들,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쓰는 작업을 해온 안미선 작가의 에세이 『다정한 연결』이 , 에 소개되었습니다! 🌟  세상을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차별과 배제, 혐오 속에서도 삶의 온기를 기꺼이 나누면서 사랑하며 살자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정한 연결』에서 만나보세요 💚    [신간] 『다정한 연결』  책은 일인 가구, 경력 단절, 중년, 학부모, 이주민, 홈리스 등 다양한 층위에 속한 여성과 소수자들이 겪는 불합리함과 부조리를 담아냈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길이 잘 가닿지 않는 외로운 자리에서 용감하게 삶을 위해 싸워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이들은 곤혹스러움 속에서 어떻게 목소리를 내고 주저 없이 .. 2024. 6. 20.
❝스스로 좋아하는 걸 떠올리고, 자유롭게 상상하고 노력하도록 응원하는 그림책❞_『타임머신 정비사 루나』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어요. 집안일을 돕는 로봇의 매니저, 내가 원하는 날씨로 바꿀 수 있는 날씨 관리자, 슬픈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감정 디자이너,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는 꿈 전문가, 그리고 타임머신 정비사까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다양한 꿈을 꾸는 루나의 이야기, 『타임머신 정비사 루나』가 출간되었습니다. 어른들은 상상력이 지나치다고 했지만 루나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끊임없이 꿈을 꾸고, 책을 읽고, 연구했답니다. 과연 루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타임머신 정비사 루나』에서 확인해 보세요 😊     # 끊임없이 꿈꾸는 루나 이야기루나의 장래 희망은 다양하다. 집안일을 돕는 로봇의 매니저, 내가 원하는 날씨로 바꿀 수 있는 날씨 관리자, 슬픈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감정 디자이너, 그리고 타임머신.. 2024. 6. 20.
‘허들링’이 필요한 때 ❝다정함은 거창한 능력이 아니다❞_ 안미선 에세이 『다정한 연결』이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여성과 소수자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하는 작업을 하는 안미선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우리 주변 다양한 이웃의 목소리를 들으며, 작가 자신이 여성으로 살아오며 느꼈던 우리 사회 속 차별과 배제의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순간들에도 여전히 우리를 살게 하는 다정함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있는 안미선 작가의 따뜻한 이야기를 『다정한 연결』에서 만나보세요 😊 남극에 사는 ‘황제펭귄’에게는 겨울을 이겨내는 그들만의 독특한 방식이 있다. 황제펭귄들은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를 극복하기 위해 한 곳에 모여 동그랗게 진형을 만든다. 이후 몸과 몸을 맞대고 서로의 체온으로 추운 겨울을 녹인다. 안쪽에 있던 펭귄들은 자신의 몸이 어느 정도 따뜻해지면 바깥으로 나가고, 추위에 떨던 펭귄들을 안으로 들인.. 2024. 6. 17.
바다와 함께한 민중의 이야기를 풀어내다_『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현대해양, 월간지 한글한자문화 언론소개 고려 시대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삼국유사』는 민중의 이야기를 통해 풍부한 역사를 전합니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는 고전 속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모아 『삼국유사』를 새로운 시선으로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의 역사는 민중의 관점으로 인해 오묘한 깊이를 더합니다.민중의 바다, 이야기의 바다를 가득 담은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현대해양 신간안내]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정천구 | 산지니 | 29,800원고려 시대의 승려 일연이 편찬한 역사서 『삼국유사』 중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역사와 바다’, ‘불교와 바다’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백제의 멸망이 바다와 강을 잃으면서 초래된 것임을 꿰뚫어본 민중.. 2024. 6. 11.
엄마 생각하며 다시 찾은 울릉도_『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국제신문 언론소개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는 박경자 저자가 어머니를 보내고 가지는 애도의 시간과 함께 울릉도의 사람들과 자연, 추억의 음식들을 다시 경험하는 기록을 담은 책입니다. 저자가 직접 울릉도를 방문하고 적은 문장들은 마치 눈앞에 보이는 것처럼 생생하고 사람들과 울릉도의 풍경은 정겹습니다. 엄마와 함께 살던 울릉도를 밟으며 지난날과 현재를 기억에 새기는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엄마 생각하며 다시 찾은 울릉도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박경자 에세이 /산지니 /1만8000원 울릉도에서 태어나 섬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30년간 부산에서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한 박경자 씨가 울릉도 기억의 상자를 연다.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 2024. 5. 31.
드러난 영웅부터 숨은 활동가까지…독립운동가들 투쟁을 소설로_『경성 브라운』 국제신문 언론소개 어제 2024 청소년 교양도서 추천도서에 이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일제강점기 젊은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사랑 그리고 배신을 그린 장편소설입니다.독립운동가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가진 단단한 사람을 떠오르는데요. 이 책의 인물들은 고뇌합니다. 나라 잃은 청년으로 비통해하면서도 사랑과 질투는 느끼고, 거사를 앞두고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의 캐릭터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 그리고 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한 소식!  북토크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6월 26일 오후 7시📌 부산 수영구 광안동 서점 티티새와 나무 ( 수영로588번길 27 )*티티새와 나무 인스타그램( @titisae_tree) ) 에서 관련 내용.. 202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