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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8

KNN 오늘의 책-거기서 도란도란 KNN 뉴스 '오늘의 책' 코너에 이상섭 작가의 이 소개되었습니다. 앵커: 해운대와 오륙도, 그리고 대저 적산가옥까지! 부산의 역사에 독특한 상상력을 덧입혔습니다. 소설가이자 고교 교사인 이상섭의 ‘거기서 도란도란’ 오늘의 책에서 소개합니다. ++++++++ 익숙한 부산의 명소가 소설 속 사건의 배경으로 등장한다면 어떨까요? 직접 걷고 즐기며 부산의 스토리를 채집해온 저자가 지역의 내력을 발굴해 16가지의 이야기를 창조해냈습니다. 역사가 깃든 부산의 장소들을 허구의 서사를 통해 재탄생 시킨 건데요. 오륙도의 등대섬과 해운대 간비오 봉수대, 캐나다 참전용사 허시형제와 대저 적산가옥 등이 글감이 됐습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우리 부산 지역의 역사 한 토막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거기서 도란도란, 오늘의 책이었.. 2018. 12. 20.
[원희복의 인물탐구]서영해 문서 발굴 역사가 정상천 2월 출간예정작, 를 집필하신 정상천 박사의 서영해 인물과 발굴과정에 대해 16일 에 실렸습니다. 기사에는 출판사와 책 이름이 없네요. 그렇지만 저자는 확실합니다! 사진이 근사해서 저자분께 칭찬을 듬뿍했습니다. 발굴되지 않은 서영해 선생의 자료를 성실하게 수집하신 정상천 박사의 열정적인 집필 과정을 인터뷰를 통해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원희복의 인물탐구]서영해 문서 발굴 역사가 정상천 “남로당 선전 목적으로 제주 4·3에 개입했다” 역사의 씨줄과 날줄을 하나하나 엮어 나가다 보면 ‘의외의’ 사실이 발견되기도 한다. 주말에만 역사공부를 한다고 해서 스스로 ‘일요일 역사가’를 자처하는 공무원이 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상천 운영지원과장(55)은 현직 공무원이다. 하지만 그는 한국·프랑.. 2018. 12. 19.
[어린이책] 조미형 '해오리 바다의 비밀' ▷ 해오리 바다의 비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 동화다. 육지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지금 바다는 오물과 악취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한다. 바다의 아픔과 고통은 앞으로 육지에 사는 모든 생명이 겪을 아픔임을 알려준다. 초여름 해질 무렵, 아기 고래가 그물에 걸려 잡혀 온다. 주인공 니오는 그물 안에 잡힌 아기 고래를 보는데 귀신할매가 "새끼는 함부로 잡는 것 아니라고 했는데, 어째 잡아 왔어!"라고 호통친다. 아기 고래가 잡혀 온 그 날 60년 만에 슈퍼 문이 뜬 날. 달을 보며 니오와 친구 신지는 밤 낚시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날치떼와 함께 달려드는 물보라에 휩쓸리게 되고 이들은 수탉 깜돌이와 산갈치를 만나 바다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산갈치는 바다를 지키는 전사 '알.. 2018. 12. 19.
故 윤일성 교수 유고집 '도시는 정치다' 故 윤일성 교수 유고집 '도시는 정치다' 도시 성장·재생·문화 살펴 한국의 대표적인 도시학자 고(故) 윤일성 전 부산대 사회학과 교수. 그는 부산대에 재직하던 2012년 부산 북항라운드테이블을 주도적으로 꾸려 방향을 제시했다. 또 같은 해 '해운대 관광리조트의 도시정치학'이라는 논문으로 엘시티 비리의 민낯을 밝히는 등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활동했다. 윤 전 교수는 지난해 12월 1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윤 전 교수의 유고집 (사진·산지니)가 최근 출간됐다. 유고집은 도시정치의 관점에서 도시의 성장, 재생과 문화를 살펴보는 도시사회학 서적이다. 윤 교수가 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공공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그의 논문(미발표 논문 포함)들을 엮었다. 윤 교수가 출간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목차를 바탕으.. 2018. 12. 19.
[948호]새로나온 책_도시는 정치다 ■ 도시는 정치다 | 윤일성 지음 | 산지니 | 420쪽 한국의 대표적 도시사회학자인 고 윤일성 교수의 연구와 활동들을 정리한 유고집이다. 부산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의 난개발을 막고 공공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던 그이 논문들을 엮었다. 도시 정치의 관점에서 도시의 성장, 재생과 문화를 살펴본다. 토건주의 세력의 이익을 위한 부산시 난개발의 사회정치적 구조와 동학을 밝히고, 해운대 엘시티 사업 비리라는 구체적 사례를 모아 고발한다. 그리고 도시 성장과 재생의 밑거름이 되는 도시 문화의 단상들을 모아 도시에 대한 공간의 사회학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한다. 교수신문 전세화 기자 기사원문 보기 도시는 정치다 - 윤일성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 2018. 12. 18.
출판협회 선정, 2018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30종은? 외 2018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산지니출판사의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Book 카페] 겨울방학에 읽으면 좋을 청소년 교양도서 출협,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30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8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하반기 선정 도서 30종을 발표했다. 종교·철학 2종, 역사 3종, 과학·기술 3종, 사회·문화 8종, 문학·예술 14종이다. 청소년 문화 정착과 청소년 도서 출판 장려를 위해 1984년부터 연간 상하반기 두 차례 발표하는 청소년 교양도서선정 보급사업은 청소년선도기관, 청소년쉼터, 청소년야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배포되며‘2018 청소년교양도서’인증마크를 제공한다. 종교‧철학분야에선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최재천 외 9인, 사람의무늬)과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 2018.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