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05 887호 새로나온 책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주일이 정말 빨리 지나가네요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오늘은 교수신문에 소개된 권학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권학편은 곳곳에서 꾸준히 올라오네요ㅎㅎ 기사의 다른 부분은 생략하고 권학편에 대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기사 전문 읽기를 눌러주세요~ *** (상략) ■ 권학편, 장지동 지음, 송인재 옮김, 산지니, 196쪽, 18,000원 장지동의 『권학편』은 중국근현대사상총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굴욕과 대격변을 겪고 있던 중국의 상황과 새로운 지식, 기술 습득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이 책은 내편 9편, 외편 15편으로 구성돼 있다. 내편에서는 仁을 추구하며 중국의 실존과 가치를 칭송하고 보호하는 논설로 이뤄져 있고, 외편에서 지혜와 용기를 추.. 2017. 7. 13. [이 주의 새 책] 아인슈타인의 시계, 푸앵카레의 지도 外 산지니에서 얼마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 부산일보에서 신간 소개를 하며 이 책도 함께 소개했네요~ 기사의 다른 부분은 생략하고 만 담아왔습니다.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제일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 (상략)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 라틴아메리카 독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도 백인화 이데올로기로 인해 배제된 흑인 혁명가들의 존재와 업적을 수면 위로 드러낸다. 17세기 초부터 산악지대에서 반(反)식민운동을 전개해 온 흑인공동체 '빨렝께'를 중심으로 아프로-라틴아메리카 디아스포라의 '저항사'를 정리했다. 차경미 지음/산지니/210쪽/1만 7000원. (하략) 기사 전문 읽기 (부산일보) ★관련글 2017.07.05 화살, 산으로 날아가다 ::『라틴아메리카 흑인 만들기』(책소개) 2017. 7. 7. 부산-미얀마 현대미술전 현지 도시 양곤서 개막 "미술교류 마중물로 아시아 평화 물꼬" 산지니에서 나온 화가 김춘자 선생님의 산문집 을 기억하세요? 그림과 좋은 글이 어우러져 잔잔하게 마음을 감싸는 책이죠:) 부산-미얀마 현대미술전에 김춘자 선생님이 참여하셨더라고요! 소개된 기사가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기사 전문이 궁금하신 분은 맨 아래 기사 전문 읽기를 누르시면 기사 원문으로 링크됩니다^^ *** ▲ 김정민의 '기억집합체'. 아시아예술협회 제공 부산과 미얀마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현대미술 교류전인 'Platform of the peace'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얀마의 최대 도시 양곤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017 한국-아세안(ASEAN)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아시아예술협회(Artist Asia)가 .. 2017. 7. 6. <책과 책방의 미래> 외 신간 안내 안건모 작가님의 가 짧게 소개된 한겨레21 기사입니다:) 다른 내용은 생략하고 부분만 담아왔습니다. 기사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원문 읽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삐딱한 책읽기 안건모 지음, 산지니 펴냄, 1만5천원 버스 운전기사를 하며 글을 쓰다 월간 편집장을 맡은 안건모씨의 서평집. 민주주의, 노동의 가치, 우리말과 글, 만화와 예술, 역사 문제, 국가의 역할 등 주제별로 시민의식을 깨우는 책 70여 권을 소개한다. 기사 원문 읽기 2017. 7. 5. 『권학편』 언론 기사 한겨레 신문사 문화 면 '책과 생각'과 부산일보에 산지니에서 나온 『권학편』이 소개되었습니다^^ 내용은 짧지만 산지니의 책이 소개된 부분이니 놓칠 수 없죠:) 기사 전문과 함께 가져왔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 전문 읽기 눌러주세요~^^ *** (다른 내용은 생략하고 산지니 책이 소개된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권학편-대격변의 시기를 이겨내는 새로운 지식의 힘 청나라 말기에서 중화민국 초까지 중국 지식인들의 저작들을 소개하는 ‘중국근현대사상총서’의 다섯번째 작품. 지은이 장지동은 양무파의 주된 인사로 청말 4대 명신으로 꼽힌다. 정부 고위관료의 정책 구상을 통해 변화에 맞서는 고뇌와 지혜를 읽는다. 송인재 옮김/산지니·1만8000원. 기사 전문 읽기 (한겨레) ■권학편 중국 청나라 말기 4대 명신으로 .. 2017. 6. 30. ‘박열’ 너머의 가네코 후미코 (아이즈 ize) 영화 ‘박열’은 1923년 독립운동가 박열이 일본 황태자 암살 혐의로 공판을 받는 과정을 그린다. 그의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는 사형 선고를 받는 순간까지 박열과 함께했던 인물로,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이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남긴 옥중수기와 당시의 기록들, 그리고 후대의 연구들은 일본의 하층민, 특히 여성의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의 투쟁은 천황으로 대표되는 가부장제 국가에서 한 명의 독립적인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는 2017년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큰 울림을 준다. 영화에서 미처 다 다루지 못한 가네코 후미코의 삶을 정리했다. (중략) 박열의 동지 후미코는 ‘청년조선’에 실린 박열의 ‘개새끼’라는 시를 접하고 그에게 운명적 끌림을 느껴 먼저 동거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 2017. 6. 29.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