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중소출판사에 문 활짝 ‘의미있는 변신’ (한국일보)
지난해보다 출판사 30% 증가 참여 작가도 3배이상 늘어 입장료는 책 쿠폰으로 돌려줘 △ 1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변신'을 주제로 한 23회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린다. 홍보모델인 소설가 정유정(왼쪽부터), 작가 유시민, 가수 요조의 인물 사진으로 만든 홍보포스터. 한국출판문화협회 제공 동네책방과 중소출판사들에 문호를 넓혀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관람객들에게는 입장권 5,000원(학생 3,000원)을 도서구매 쿠폰으로 고스란히 되돌려 준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변신’을 주제로 내건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을 14~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ㆍB1홀에서 연다고 5일 밝혔다. (중략) ‘책의 발견’전은 중소출판사를 위한 자리다. MID, 그린비, 글항아리, 학고재, 반니출판사, 뜨인돌, 산지니 등..
2017.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