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를 알면 인간다운 삶이 보여요(부산일보)
침팬지를 알면 인간다운 삶이 보여요 ▲ 침팬지는 흰개미집의 구멍 속에 나뭇가지를 밀어 넣어 개미를 잡아먹는 등 인간 못지않게 영리한 방법으로 삶을 살아간다. 산지니 제공 지구에 있는 생명체 중에서 인간에 가장 가까운 동물은 누구일까? 머리, 팔, 다리 등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매우 많은 데다가 유전자 정보가 인간과 99%나 같은 동물인 침팬지다.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인 침팬지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은 침팬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침팬지의 생활을 재밌게 알려준다. 현이는 아프리카 숲속에서 아빠, 엄마, 이모, 오빠, 여동생과 함께 사는 침팬지 가족이다. 숲에는 휴대전화, TV, 컴퓨터가 없지만, 침팬지들은 가족,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즐거운 생활을 한다. 엄마는 현이를 불러 땅굴 속에 있..
2016.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