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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도서관 소식지에 산지니가 소개되었습니다. 부산대학교 도서관소식지 효원도서관에 산지니가 소개되었습니다. 실린 책은 산지니 1호 도서를 포함하여 총 4권입니다. 절판된 1호 책 을 제외한 나머지 3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나는 나 / 가네코 후미코 영화 에 등장한 가네코 후미코의 옥중 수기. 책은 영화가 그리지 못한 가네코 후미코의 유년·청년기를 담고 있다. 반역죄로 감옥에 갇혀 23년의 짧은 삶을 끝낼 때까지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가 아닌 ‘나’로 살기 위해 용기 내고 실천했던 ‘가네코 후미코’. 이 수기는 국가와 가부장의 이데올로기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를 염원하고 실천했던 그가 남긴 치열한 삶의 기록이다. 책 구매하기 나는 나 가네코 후미코의 유년·청년기를 담은 수기. 반역죄로 감옥에 갇혀 23년의 짧은 삶을 끝낼 때까지 .. 2022. 12. 29.
부산일보, 국제신문, 베타뉴스, 문화일보, 교수신문, 전남일보, 이데일리에 <바다를 건넌 물건들 Ⅰ>이 소개되었습니다. ‘바다 건넌 물건들, 세계와 문화를 바꾸다’ 부경대, '바다를 건넌 물건들Ⅰ'발간 ‘책, 은, 도자기, 총, 향신료, 고추, 설탕, 커피, 차’ 이 물건들의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바다를 건넌 물건들’이라는 점이다.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단장 손동주)은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물건들Ⅰ'산지니, 240쪽)을 28일 발간했다. 이 책은 부경대 HK+사업단이 다양한 인간과 문물의 교류를 네트워크라는 시각에서 조망하는 해역인문학 시민강좌 총서의 다섯 번째 시리즈다. 지금까지 시리즈가 바다를 건넌 사람들의 삶에 대해 다뤘다면 이 책은 사람과 함께 이국땅에 도착한 물건들이 어떤 경위로 바다를 건너가 가치를 생성하고 세계와 문화를 바꾸었는지 그 내막을 생생하게 알려준다. 1부 .. 2022. 12. 29.
[축하합니다✨]동아대 권명아 교수, ‘2022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소장 권명아 교수님께서 '2022 교육부 학술 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젠더어펙트연구소는 산지니와 함께 2권의 '젠더어펙트 총서'를 출간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젠더어펙트 총서'는 계속됩니다. 젠더와 어펙트(affect)라는 주제 아래서 오늘날 한국사회가 당면한 문제와 이슈를 고찰하고 연구하는 '젠더어펙트 총서'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가 ‘2022년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장인 권 교수는 인문사회연구소 사업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트 연구’ 책임자로 이번 포상 대상자로 선정됐.. 2022. 12. 28.
이데일리에 <낀대리 김대리 그대로 견디리>가 소개되었습니다. 2021년 한국갤럽의 직장인 조사에 따르면 회사생활에 만족하는 직장인은 44%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직장인은 약 2800만 명. 이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책의 주인공 ‘낀대리’도 그렇다. 돈 많이 준다고 기뻐하며 뭣 모르고 들어간 직장, 그곳에서 몸 건강과 마음 건강 다 잃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낀대리가 들려주는 사연 속엔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웃음과 눈물이 있다. 장병호 기자 ▶출처: 이데일리 [200자 책꽂이]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 외 △걸을 수 없는 도시, 걸어야 하는 사람(변완희·오성훈|264쪽|크레파스북)걷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는 마음 놓고 걷기 어려운 곳이 됐다. www.edaily.co.kr ▶구매하기 낀.. 2022. 12. 21.
뉴시스, 국제신문에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가 소개되었습니다. [신간]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 신간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산지니)는 박주원·전미숙·최미래·홍혜문·이채운 등 소설가 17인의 짧은 소설을 묶었다. 표제작인 박영희의 '마네킹이 필요하다고요?'는 인간 근원의 상실감과 고독을 표현한다.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관계를 이어나가지만, 자기 내부의 진정한 고민과 속내는 마네킹에게 털어놓을 수밖에 없는 인물들을 보여준다.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소설들이 수록됐다. 김현우의 '짖어야 개지'와 문갑연의 '지구촌'은 동·식물 등 인간이 아닌 생물의 시점에서 인간주의적 시선을 전복한다. 곽성근의 '흑형(黑兄)이 무대를 떠나며'는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흐리고 대본의 형식을 취하며 서사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시도한다. 김미애의 '날개옷'은 전래동화의.. 2022. 12. 8.
국제신문에 <보이지 않는 숲>이 소개되었습니다. 부산 문단 '큰형님', 보도연맹을 직시하다 보이지 않는 숲 / 조갑상 장편소설 / 산지니 / 1만8000원 작가 조갑상은 1980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등단 42년을 맞았다. 그는 한국 문단과 문학에서 중요한 작가이며, 그가 몸담은 부산 소설계·예술계에서는 더욱 비중이 크다. 부산 작가사회의 ‘영원한 큰형님’ 면모가 그에게는 있다. 그런 조갑상 작가의 소설 세계에서 보도연맹 사건을 중심으로, 거대한 체재의 폭력에 희생된 평범한 사람들의 아픈 운명은 중요한 문학 대상이자 주제를 이룬다. 조갑상 작가가 새 장편소설 ‘보이지 않는 숲’을 내놓았다. 산지니출판사는 이와 함께 작가 조갑상이 빚은 초기 작품 ‘누구나 평행선 너머의 사랑을 꿈꾼다’와 ‘길에서 형님을 잃다’를 재출간했다. ‘보이지 않는 숲’에.. 202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