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10 매일노동뉴스에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이 소개되었습니다. 새로운 계급형성 위해, 지나온 계급형성 돌아봐야 노동계급의 현재 모습에 비판적인 사람들, 새로운 노동계급 형성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유형근 지음, 산지니)을 추천한다. 이 책은 “1980년부터 오늘날까지 울산의 대공장에서 약 40년에 걸쳐 일해 온 1세대 산업노동자들의 생애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면서 그들이 하나의 조직된 집단적 행위자로서 스스로를 만들어 간 역사적 과정을 탐구”한 책이다. 계급의 네 가지 차원 “노동계급 형성”은 “자본축적의 변화와 임노동관계의 변형 속에서 끊임없이 형성과 퇴보, 재형성과 변형의 과정을 겪는다.” 저자는 이러한 노동계급 형성을 “자본주의 경제의 발달과 생산관계의 구조적 위치, 작업장 안팎의 계급상황, 집단적 성향과 문화적 일체감, 조직과 집합행동이라는, 서로 분석적으로 구.. 2022. 12. 6. 중앙일보와 매경헬스에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이 소개되었습니다.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많은 현대인이 어깨·허리·무릎 통증을 달고 산다. 나쁜 습관을 고치지 못해 치료를 받아도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 못한다.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은 환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하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는 과도한 치료를 하지 않고도 오랜 세월 쌓인 근육·관절의 사용 습관을 다스리면 통증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통증의 원인을 알려주고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는 법을 소개한다. ▶출처: 중앙일보 [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 황윤권 지음, 산지니, 200쪽, 1만7000원 많은 현대인이 어깨·허리·무릎 통증을 달고 산다.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은 환자 스스로 통증을 치료하는 실마리 www.joongang.co.kr 매경헬.. 2022. 12. 6. 국제신문에 『만화 형식의 역사』 오혁진 저자의 인터뷰가 소개되었습니다! 말풍선·캐리커처 언제 처음 등장했지? 책 한 권에 담은 만화史 부산 출신 만화평론가 오혁진 씨, 평론서 ‘만화 형식의 역사’ 펴내 - 연구토대 얕은 지역선 드문 사례 - 인재 수도권 쏠림 아쉬움도 토로 - “市·대학 등 체계적 지원 확대를” 만화에서 ‘말풍선’은 언제부터 등장인물의 대사와 생각 같은 기호로 인식됐을까? 칸으로 나눠진 지금의 만화 형식은 누가 시작했을까? 부산 출신 만화 평론가가 그 해답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책은 만화 평론가가 들려주는 ‘만화학 개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혁진 만화 평론가가 이달 초 ‘만화 형식의 역사’(해피북미디어)를 펴냈다. 이 책은 초기 서양 만화에서 현대 만화로 이어지는 궤적을 좇고 있다. 지난 24일 만난 오 평론가는 “기고했던 글과 외국도서 등의 자료.. 2022. 12. 5. 부산일보와 전남매일에 <맛의 탐닉>이 소개되었습니다. [잠깐 읽기] 전국 출판인들이 담아낸 지역의 맛 맛의 탐닉/한국지역출판연대 부산 기장의 대표적인 여름보양식은 말미잘 요리다. 말미잘을 잘 손질한 뒤 수육이나 매운탕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식감도 좋은 데다 고단백질로 몸에도 좋다. 말미잘은 주로 ‘붕장어 주낙’에 결려서 올라오는데, 한때는 붕장어잡이 배의 객식구로 환영받지 못했다. 그러던 것이 색깔이 좋고 통통한 모양새도 괜찮아 ‘붕장어매운탕’에 함께 넣고 끓여 먹었던 것이 지금의 ‘말미잘매운탕’으로 거듭났다. 최원준 시인은 ‘말미잘 매운탕’의 국물이 걸쭉하고 진한데도,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돈다고 전한다. 은 한국지역출판연대에 속한 전국 방방곡곡의 책쟁이들이 직접 맛보고, 느끼며 음식에 얽힌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광주를 시작으로 전라도 .. 2022. 12. 1. 국제신문, 연합뉴스에 <만화 형식의 역사>가 소개되었습니다. 말풍선·캐리커처 언제 처음 등장했지? 책 한 권에 담은 만화史 부산 출신 만화평론가 오혁진 씨, 평론서 ‘만화 형식의 역사’ 펴내 만화에서 ‘말풍선’은 언제부터 등장인물의 대사와 생각 같은 기호로 인식됐을까? 칸으로 나눠진 지금의 만화 형식은 누가 시작했을까? 부산 출신 만화 평론가가 그 해답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책은 만화 평론가가 들려주는 ‘만화학 개론’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오혁진 만화 평론가가 이달 초 ‘만화 형식의 역사’(해피북미디어)를 펴냈다. 이 책은 초기 서양 만화에서 현대 만화로 이어지는 궤적을 좇고 있다. 지난 24일 만난 오 평론가는 “기고했던 글과 외국도서 등의 자료를 참고해 서양 만화사에서 결정적인 지점들을 다뤘다. 서양 만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만화 고유의 형식을 탐구하.. 2022. 11. 28. 산지니가 과달라하라 도서전에 참가합니다! 지난 15~16일, 산지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도서전에 참가하여 산지니의 도서를 홍보하였는데요, 이에 이어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도 참가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게 되어 그 감회가 새로운데요, 이번에는 의 4권을 중심으로 홍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와 는 스페인어 번역본도 함께 있으니 두 책의 수출 가능성을 기대해봐도 되겠죠? 과달라하라에서의 이야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한국관에 위치한 산지니 부스(HH11)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 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 일시: 2022년 11월 26일 ~ 12월 4일 산지니 부스: 한국관 HH11 출협, 멕시코 과달라하라도서전서 한국관 운영 남미 최대 규모…26일부터 9일.. 2022. 11. 24.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