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12 부산시민도서관 문학분야 대출순위 3위에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가 올랐습니다! 코로나 방콕 여파 부산 도서관 대출도서권수 40% 증가 2021년 대출권수 49만5934권. 작년보다 40%나 늘어 1인당 대출도서 권수도 3.7권으로 전년보다 1권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늘면서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은 지난해 대출도서 권수는 49만5934권으로 전년도(35만3499여 권) 대비 40.3%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1인 평균 대출도서 수도 3.7권으로 전년(2.7권)에 비해 1권이 증가했다. 이용자 수는 13만3690명으로 전년(13만2756명)에 비해 소폭 늘어나 한 사람이 빌리는 책 수가 늘어났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3년째에 접어들며 장기화하자 각종 모임과 회식, 외부활동이 줄고 집.. 2022. 1. 25.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27일 출범..."부산을 K-컬처 중심지로"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27일 출범..."부산을 K-컬처 중심지로" 부산지역 30여개 출판사 참여 초대회장에 장현정 호밀밭 대표 [파이낸셜뉴스] 부산지역 30여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BPCIA)가 오는 27일 공식 출범한다. 협회에는 부산지역 출판계의 터줏대감인 전망, 대형출판사 산지니를 비롯해 최근 수년새 설립된 1인 출판사들까지 대부분의 출판사가 동참했다. 초대회장으로 장현정(호밀밭 대표), 사무총장으로 최종인(인디페이퍼/레드독퍼블리싱그룹 대표)씨가 선출됐고 강수걸(산지니 대표), 배은희(빨간집 대표), 김영미(21세기 여성 대표)가 이사를 맡아 임기 2년의 집행부 활동을 시작했다. 협회는 향후 회원사 간 상생 발판을 마련하고 최근 급증하는 1인 출판사의 안착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 2022. 1. 24. 국제신문에 <걷기의 기쁨>이 소개되었습니다. 걷기, 코로나 시대 최고의 복지 걷기의 기쁨 - 박창희 지음/산지니/1만8000원 - 회동수원지·만덕고개 등 소개 코로나19는 우리 삶을 많이 바꿔놓았다. 특히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현대인의 대표적인 운동 장소로 사랑받은 헬스장을 비롯한 실내운동 시설 출입과 운영이 제한됐다. 이 시기에 다시 주목받는 운동법이 바로 ‘걷기’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다른 사람과 덜 마주치는 야외에서 땀 흘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박창희 경성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내놓은 책 ‘걷기의 기쁨’이 눈길을 끈다. 저자는 약 30년간 국제신문 기자로 일하면서 부산의 걷기 문화 확산에 큰 몫을 담당했다. 그는 갈맷길 개척을 비롯해 부산에서 걷기 열풍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구실을 했다. ‘부산의 길: 원천스토리 개발.. 2022. 1. 7. 부산일보와 한겨레, 이데일리에 <일본의 각성>이 소개되었습니다. ■일본의 각성 메이지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오카쿠라 텐신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백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와 사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오카쿠라 텐신 지음/정천구 옮김/산지니/320쪽/2만 5000원. ▶ 출처: 부산일보 [이 주의 새 책] 호모 씨피엔스 外 ■호모 씨피엔스바다에 대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다룬 바다 관련 인문 교양서. 다운로드와 업로드, 로그인과 로그아웃 등을 포함해 우리가 매일 들여다보는 인터넷... www.busan.com [일본의 각성]일본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자 미술사가 오카쿠라 텐신(덴신)1863~1913)이 일본 문명을 서구에 알리기 위.. 2022. 1. 7. 경남도민일보와 뉴시스, 경기매일에 <녹색 침대가 놓인 갤러리>가 소개되었습니다. ◇녹색 침대가 놓인 갤러리 = 패륜을 일삼는 아들로 고통받는 부모를 그린 '누름꽃', 어머니에게 집착 증세를 보이는 청년이 나오는 '녹색 침대가 놓인 갤러리' 등 7편이 담긴 소설집. 작가는 '가족'이라는 통증을 감내하는 소설 속 인물들을 통해 현대사회 가족공동체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킨다. 이경미 지음. 산지니. 240쪽. 1만 6000원. ▶ 출처: 경남도민일보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외 - 경남도민일보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 최근 10여 년 새 근대유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레트로(복고풍) 열풍이라 할 만하다. 근대 건축물을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익숙한 풍경이 됐다. 기자 www.idomin.com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현대사회 가족의 모순과 갈등을 표현하는 .. 2022. 1. 6. 연합뉴스에 <일본의 각성>이 소개되었습니다. ▲ 일본의 각성 = 오카쿠라 텐신 지음. 정천구 옮김. "왜 서양은, 동양이 서양에 대해 배우는 것만큼 동양에 대해서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일까?" 미술비평가이자 일본 메이지 시대 대표적 지식인인 저자가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쓴 책이다. 일본이 각성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영어로 집필했으며 초판은 1904년에 발행됐다. 저자는 일본이 발전한 이유로 일본의 독특한 문화 수용 능력을 꼽는다. 발전된 해외 문물을 나름의 방식으로 수용해 그 정수를 일본 문화에 동화시켰다는 것이다. 저자는 다이묘, 사무라이, 계급 체계 등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히 기술하는 한편, 조선과 만주의 강제 병합 필요성을 제기한다. 산지니. 320쪽. 2만5천원. ▶ 출처: 연합뉴스 [신간] 지식의 헌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2022. 1. 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