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전복라면의 주간산지니100 주간 산지니-11월 셋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오늘 주간산지니는 조금 늦었습니다. 위는 부고, 아래는 경축이니 이것은 우리네 인생...? 사실 저는 주간 산지니 제작만큼이나 잡담에 신경 쓰는데, 지금은 디자이너님이 사과를 깎아놓으셔서 집중이 잘 안 되네요. 대단히 재미있는 할 말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일단 가을 사과 먹으러 이만 총총. 주말 잘 보내세요들! 『황금빛 물고기』 2013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2013. 11. 15. 주간 산지니-11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날씨가 슬금슬금 추워지고 있어요. 오늘은 사장님이 난로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저는 조만간 발열 슬리퍼를 사려고요. 오늘은 민망할 수 있는 이야기를 써도 좋다고 허락해 준 온수입니까 편집자에게 특별히 감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용달달 씨, 보고 싶을 거여요. 53회 11월 저자와의 만남 :: 이규정 소설집 『치우』 2013. 11. 8. 주간 산지니-11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지난주(10월 넷째 주) 주간 산지니는 쉬었습니다. 그날 부산대에서 열린 역사학대회에 참가하느라 사무실에 들르지 않고 바로 거기로 출근했거든요. 산지니 페이스북에서 부스 사진 보실 수 있어요. 이번 주 주간 산지니에 소개한 근간을 진짜 기대하는 애독자님이 없길 바라며, 이만 총총.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구정회 산문집(책소개) 53회 11월 저자와의 만남 :: 이규정 소설집 『치우』 2013. 11. 1. 주간 산지니-10월 셋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엘뤼에르 편집자는 멋진 옷을 샀습니다. 일전에 입을 옷이 없다고 투덜댔더니 온수입니까 편집자가 쇼핑을 '부지런히' 해야 한답니다. 보통 쇼핑과 잘 쓰지 않는 저 '부지런히' 라는 말이 자꾸 재미있네요. 주간 산지니도 부지런히 좋아해주세요. 클 때까지 화이팅! 2013. 10. 18. 주간 산지니-10월 둘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저설탕 커피 한 병을 사놓고 여기에 설탕을 더 타 마실까 말까 고민하는 아침입니다. 그럴 거였으면 그냥 달콤한 커피를 살걸... 산지니 신간을 소개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생을 바라보는 조화로운 시선 -양민주 수필집『아버지의 구두』(책소개) 성장을 저지당한 아이들의 세계-『서비스, 서비스』(책 소개) 지금, 이곳의 문학을 논하다-『지금, 이곳의 비평』(책 소개) 기포가 있지만 카푸치노와는 다릅니다. 2013. 10. 11. 주간 산지니-10월 첫째 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10월을 맞이하여 주간 산지니의 디자인 혁신을 실시해 보았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였으면 좋겠네요. 출판계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 클 때까지 화이팅! 2013. 10. 4.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