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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그림판 만화 83회 최근에 있던 일은 아니지만 예전엔 제법 이런 바보비용이 꽤 들었었네요 집에 멀쩡히 있는걸 못찾고 또 구매한 적이 있으신가요? 전 이번에 뜯지도 않은 세재가 있었는데 새로 샀답니다...... 2021. 11. 6.
지역도서관의 미래 서비스 방향을 논의하다 :: 2021 부산(지역)도서관 정책포럼 지난 10월 28일 오후 2시, 2021 부산(지역)도서관 정책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부산도서관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하며 부산도서관에서 지역도서관의 미래 서비스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깊은 마음이 모여 마련되었는데요, 오늘은 저는 그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 산지니도 이원 참가를 하게 되었네요 ㅎㅎ 저는 온라인으로, 대표님은 오프라인으로!) 포럼이 시작되기 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악과 함께 잠시 몸과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구요, 부산도서관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영상의 처음과 끝에 반복해서 삽입되었던 카피문구의 일부가 기억에 남는데요 부산시민의 서재, 도서관 중의 도서관, 부산광역시 대표 도서.. 2021. 11. 5.
What's on my desk! ― 제나 편집자의 책상 탐방기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오늘은 편집자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독자 분의 댓글을 보고 작성해 보는 포스팅입니다! 사실, 편집자의 일상은 맡고 있는 원고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기도 하고, 원고를 보여드리기도 힘들 것 같아서 어떤 일상을 보여드릴까 고민했었는데요. 가장 기본인 사무실 책상부터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름하여 제나 편집자의 What's on my desk!🧐 여러분에게 보여드리려고 청소도 조금 했다구여...ㅎ 그래도 막상 보여드리려니 조금 많이 부끄럽긴 하네요. 그럼 용기를 잃기 전에 바로 Let's Go~~!! 우선 저의 책상의 전체적인 풍경입니다. 컵이 많다고요? 네... 기분 탓이 아닙니다! 저는 엄청난 액체 괴물이거든요. 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달달한 것도 마셔줘야.. 2021. 11. 5.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 명정구 글『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 수상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수상자 발표...'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대상 472개 출판사 1천500여 종의 도서 접수돼 엄정한 심사 거쳐 도서출판 보리에서 출간한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이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4일 롯데출판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책은 '명정구 글, 조광현 그림'으로 정약전의 『자산어보』(1814), 정문기의 『한국어도보』(1977)의 명맥을 잇는 방대한 판형의 도감이다. 우리나라 연안 어류 1천여 종 가운데 528종을 세밀화로 담았다. 이번 제4회 롯데출판문화대상 공모전에는 472개 출판사 1천500여 종의 도서가 접수돼 5인 심사위원회에서 14일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창립 이래 ‘학술진흥’과 ‘문화와 예술이 .. 2021. 11. 5.
따끈하고 빨갛고 달콤한 것은? 바로 조미형 작가님의 사랑💝 [커피&사과 선물 언박싱] 오늘 게시글의 주인공은 산지니와 벌써 여러 해를 함께 하고 계신 조미형 작가님입니다. 최근 신작 두 개도 우리와 함께하셨지요! 두 개 중 하나는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동화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로컬을 바탕으로 한 테마 소설집, 이라는 소설집입니다. 여기에 작가님의 단편 작품을 실으셨어요. 그런 작가님께서, 너무나 감사하게도 산지니 식구들에게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그것도 두~번이나!! (웅성웅성👤👥👤👥👤👥👤👥👥👤👥뭐야..대박👤👥👥멋있어👤👥👥👤👥👤👥👥👥👤👥👤👥👤뭐야.. 완전👥👤👥👤👥👥대박이다👤👥👤👥👤👥👤👥👤👥👤👥👥뭐야.. 진심👤👥👤👤👥최고다👤👥👤👤👥👥👤👥👤👤👥👤👥👥👥👤👥웅성웅성) 💝🍎💝🍎💝🍎💝 --첫 번째 선물🎁-- 를 출간하시고 얼마 뒤, 작가님께서.., 무려 ★별다방 쿠폰★을 감동의.. 2021. 11. 4.
채널예스[예스24] '이달의 신간'에 『살아보니, 대만』이 선정되었습니다! 『살아보니, 대만』 조영미 저 | 산지니 대만여행 내년엔 한번쯤? 지난해 지인의 추천으로 '반교'라는 영화를 보았다. 배경은 반공이념으로 살벌한 계엄 시절 한 학교에서 실제 벌어진 대만의 학교다.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려면 너무나 길어 각설하고 내가 받은 인상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많은 면에서 닮아 있다는 것이다. 대만은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수교 이후 수교 단절을 했던 과거가 있고 멀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화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 수많은 먹거리들로 유명한 곳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도 늘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입맛만 다시고 있던 즈음 이 책을 보고 대만에 대한..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