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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321

문명의 복합지 지중해를 길어올리다 (교수신문)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총서 3권 출간 다양성과 문화적 차이에 대한 상호 인정투쟁을 인류 역사 내내 끊임없이 벌여왔던 문화와 문명의 용광로 지중해. 이 공간을 지도에서 현실로 가져와 지역학 연구의 대상으로 구체화한 ‘지중해학(Mediterranean Studies)’의 초석을 다져온 곳이 바로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원장 윤용수)이다. 국내 유일의 지중해지역 연구기관인 이곳에서 최근 ‘지중해지역원 총서’ 3권을 잇따라 내놨다.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요르단, 레바논을 중심으로 근대 이후에 아랍어가 유럽어와 접촉하는 과정과 배경 및 그 결과를 조명한 『지중해 언어의 만남』(윤용수·최춘식 지음, 산지니, 227쪽, 18,000원), 지중해 인접 국가의 다종다양한 지리와 역사, 문화를 총망라한 지역학 교양서 『.. 2015. 8. 12.
목학수 부산대교수 포토에세이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출간 (국제신문) 부산대 교수가 캠퍼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책 한 권에 담았다. 부산대 공과대학장을 지낸 목학수(산업공학과·사진) 교수가 10일 포토에세이집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를 펴냈다. '미국 대학의 힘' '공학자가 바라본 독일 대학과 문화' 등 외국대학의 사회·문화를 살핀 바 있는 목 교수는 이번 에세이를 통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학교 구석구석을 살폈다. 부산대 장전캠퍼스 내 인문관 앞 연산홍, 박물관 앞 공중전화부스, 콰이강의 다리 등 모든 사진을 목 교수가 수년에 걸쳐 직접 찍었다. 목 교수가 전하려는 건 단순히 외양이 아름다운 캠퍼스가 아니다. 미국과 독일의 대학을 두루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캠퍼스를 가꾸는 노력뿐 아니라, 교육시스템의 중요성을 동시에 역설한다. 특히 새로운 교육 제도와 교과 과.. 2015. 8. 12.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 포토에세이 발간 (부산일보) "그동안 여러 대학을 다녔지만 부산대만큼 아름다운 곳은 없었습니다." 부산대 목학수(산업공학과) 교수가 최근 부산대 캠퍼스의 봄날 풍광을 3년에 걸쳐 담은 포토에세이 '봄날에 만난 아름다운 캠퍼스'(산지니)를 냈다. 목 교수는 부산대 입구에서 푸른빛을 선사하고 있는 대나무 숲과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무지개 문, 문창대 오솔길에 핀 진달래꽃, 중앙도서관 밑 언덕에 핀 철쭉꽃 등을 카메라에 담고 단상을 책으로 엮었다. 목 교수는 "미국과 독일의 대학에서 받았던 여러 가지 느낌을 바탕으로 제가 몸담고 있는 부산대를 다시 돌아보기 위해 봄날 캠퍼스의 단상을 포토에세이로 엮었다"고 설명했다. 목 교수는 2012년부터 1년간 미국 오하이오 대학교에서 연구년을 보낼 때 여러 교수들과 만나면서 보고 느꼈던 것을 정.. 2015. 8. 11.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강내영 교수, '중국영화의 오늘' 출간! (아주경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인 강내영 교수의 신간 '중국영화의 오늘'(산지니출판사)이 출판되었다. '중국영화의 오늘'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이다. 저자는 그 동안 , , 등의 공저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영화를 꾸준히 연구해온 신진 영화학자이다. 이 책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하여 정책, 시장, 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영화 소개서라 평가받고 있다. 중국 유학파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중국 체험을 .. 2015. 8. 11.
정치·경제·문화적 관점으로 바라본 중국영화 (한국대학신문) 강내영 경성대 연극영화학부 교수(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의 신간 ‘중국영화의 오늘’이 나왔다.‘중국영화의 오늘’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다. 이 책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해 정책과 시장, 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중국 유학파 출신인 저자는 자신의 중국 체험을 바탕으로 영화를 단순한 문화영역이 아닌 중국체제가 갖는 독특한 정치경제적 영역이라는 총체적 시각에서 바라본다.사회주의체제 하에서, 또 개혁개방 이후의 중국영화의 경향은 물론 국제화와 개방화 시대에서 ‘정부-시장-.. 2015. 8. 11.
경성대 강내영 교수, '중국영화의 오늘' 출간 (CNB뉴스) 정책·산업·작품 관련 유기적 분석 바탕 '중국영화의 오늘' 소개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연극영화학부 교수이자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인 강내영(사진) 교수의 신간 (산지니출판사)이 출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은 2012년 세계영화시장 2위로 올라선 중국영화의 최근 동향을 영화정책, 영화산업, 작품 동향이라는 정부-시장-작품의 3중주의 시각에서 분석한 대중적 학술서이다. 저자는 그간 , , 등의 공저를 통해 중국과 아시아영화를 꾸준히 연구해온 신진 영화학자이다. 이 책은 감독론, 작품론 등 기존 중국영화에 대한 파편적인 연구성과를 넘어, 중국의 독특한 문화체제에 기반해 정책, 시장, 작품을 유기적으로 분석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최초의 본격적인 중국영화 소개서라 평가받고 있다. .. 2015.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