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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8

우리가 몰랐던 재미있는 똥 이야기!_『뿌지직! 똥 탐험대』충청일보, 충청타임즈 언론 소개 신기하고 놀라운 똥의 세계로 떠날 ‘똥 탐험대’ 모여라!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 이야기를 동시로 만나요 ‘똥’ 이야기... 혹시... 좋아하시나요? 😎 ‘똥’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나거나, 얼굴을 찌푸리는 분들 여럿 계실 텐데요. 똥은 더럽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김경구 시인. 시인의 『뿌지직! 똥 탐험대』에는 똥과 화장실을 소재로 지은 동시 54편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를 담은 『뿌지직! 똥 탐험대』가 , 에 소개되었습니다! 충주 김경구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 네모난 웜뱃 똥 등 신기한 똥.. 2023. 6. 16.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취재기_『동물, 뉴스를 씁니다』TV조선, 한국기자협회 언론 소개 동물복지 전문 기자의 취재기…'동물, 뉴스를 씁니다'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라지만 공혈견·공혈묘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소중한 내 반려동물이 치료받을 때, 누군가는 그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열악한 시설에서 착취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동물, 뉴스를 씁니다'의 저자 고은경 기자는 국내 언론에서 이 문제를 처음으로 조명한 당사자다. 그는 취재를 통해 동물의 공혈 문제가 20년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는 사실을 파헤쳤다. (공혈동물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는 현재도 마련돼 있지 않다.) '동물쇼'를 일삼는 해외 동물원으로 쫓겨날 뻔한 침팬지들의 사연, 경주마의 잦은 부상과 퇴역 후의 삶 등 동물이 처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이야기도 빼곡하게 담겼다. "사람의 목소.. 2023. 6. 13.
신음하는 지구, 우리시대 소설·시는 유효한가_독서아카데미 <부산일보> 소개 에서 6월 15일 개최되는 산지니 독서 아카데미를 소개하였습니다. 인류세의 파멸과 기후위기, 그 문학적 대안에 대한 내용이 담겨 독서 아카데미에서 다루고자 하는 강연 주제인 를 정말 잘 설명한 기사였습니다! 해당 기사를 읽고 흥미가 생겼다면 인류세와 기후위기 시대의 문학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독서 아카데미에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지구는 신음하는데…우리 시대 소설·시는 유효한가? ‘문학/사상’7호 평론가 구모룡 ‘문학은 어떻게 기후위기 만날까’ 현실에 대한 무감각화 꼬집어 열린 가능성·행성적 감각 필요 기후위기-문학 아카데미 개최 지구가 기후위기로 신음하고 있.. 2023. 6. 12.
수박의 정체를 밝혀라!『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어요. 올해의 첫 수박 개시하셨나요? 전 며칠 전 트럭에 파는 수박을 사서 먹었는데 꽤 달고 맛있었어요. (씨는 좀 많았어요 ㅎㅎ)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수박이 있어서 좋지 아니한가! 이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나시길요 ^^ 송방순 작가의 동화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책에서 만나보세요 🍉 ◇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 = 월간문학 신인상, 동서문학상을 받은 송방순 동화작가가 수박을 처음 보는 숲속 친구들 이야기를 재밌게 담았다. "이 수박의 정체를 알아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난 이렇게 동그란 엉덩이는 누구 엉덩일까 궁금했던 참이야. (중략) 저렇게 크고 딱딱한 걸 사람들이 먹는다는 거야.. 2023. 6. 8.
무대 아래, 지역 음악가의 삶을 그리다_『잃어버린 콩나물을 찾아서』 부산일보 언론 소개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창욱 음악평론가의 에세이 『잃어버린 콩나물을 찾아서』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김창욱 작가는 자신을 포함한 클래식 음악 종사자들의 진짜 일상을 유쾌하게 풀어놓으며 팍팍한 지역 음악가의 현실을 진솔하게 전합니다. 음악가들의 삶과 일화, 노래와 음악문화에 대한 단상이 담긴 김창욱 음악평론가의 에세이 『잃어버린 콩나물을 찾아서』를 통해 새로운 음악의 세계로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멋지고 애달픈 음악가의 삶 그리다 “음악비평이란, 음악작품이나 음악문화 현상에 대하여 그 가치, 우열, 미추 등을 논해 평가하는 글을 말한다. 가치판단을 전제로 한 음악비평은, 그런 까닭에 엄밀하고 정치하게 쓰여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음악비평은 지나치게 딱딱하고 규범적이어서 수용자 대중과의 적극.. 2023. 6. 7.
울산 대기업 노조의 시대적 변화를 추적하다_<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 부산일보 소개 부산일보에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이 소개되었습니다. 기사에는 각 출판사에서 출간된 지역 작가들의 도서들이 함께 소개되고 있습니다.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에서 유형근 교수는 한국 대기업 노동자들의 노동운동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 직접 현장에서 분석하고 연구하며 책으로 정리하였습니다. 한국의 노동자들이 계급 재형성과 계급 파편화의 경로 중 어떠한 길로 나아갈지는 그들이 ‘새로운 연대의 형식’을 창조해 낼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분절된 노동, 변형된 계급』 속 우리나라 노동 운동과 노동 환경 변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오늘날 그들의 집단적 실천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시대 모습과 전망 담은 지역 학자들의 ‘빛깔 있는 저작’ 유형근 부산대 교수 ‘분절된..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