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언론스크랩1408 취사병만의 비밀스런 이야기_『살짜쿵 군대요리』이데일리 언론 소개 김지우 작가의 신작 가 이데일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취사병 시절의 경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이지만 요리를 더하고 재치있는 문장으로 포장하니 톡톡튀는 에세이가 탄생했습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땐 평소에 하지 않는 색다른 걸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사병의 요리기는 많은 분들에게 낯설 것이라고 장담합니다ㅎㅎ. 내가 먹었던 군대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군대에서 처음 식칼을 잡아본 작가도 만들 수 있었던 군대 요리 레시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살짜쿵'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살짜쿵 군대요리(김지우|225쪽|산지니) 식칼 한 번 잡아본 적 없던 작가는 하루아침에 200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취사병이 됐다. 삽으로 고기를 휘저어야 했고, 한 번에.. 2023. 6. 28. 사회·역사적 맥락에 따라 ‘몸들’의 문제 바라보기_『몸들의 유니버스 너머』부산일보 언론 소개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연구방법을 결합하여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연구소에서 젠더·어펙트 총서 제3권으로 출간한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몸들’의 문제는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문제이며 따라서 그 사회와 역사의 권력 작용에 대한 탐구가 함께 필요합니다.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맥락에 따라 끊임없이 마주치고 부대끼며 변신하는 몸들을 탐구하는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의 출간 소식을 에서 만나보시죠. 동아대 젠더·어펙트연구소,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출간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소장 권명아)는 ‘연결신체 이론과 젠더·어펙.. 2023. 6. 26.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난 휴양림 여행 이야기_『살짜쿵 휴양림』뉴스1 언론 소개 대한민국에 휴양림이 171개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퇴사 후 갑작스레 찾아온 공백의 시간을 힐링과 새 삶터 찾기라는 목표로 보낸 조혜원 작가의 휴양림 여행 에세이 『살짜쿵 휴양림』이 뉴스1에 소개되었습니다. 『살짜쿵 휴양림』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위로와 위안의 길을 찾는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첫 책입니다. "휴양림 어디까지 가봤니?"…전국 방방곡곡 휴양림 탐방기 대한민국에는 171개의 휴양림이 있다. 휴양림의 존재조차 몰랐던 저자는 당연히 휴양림이 이렇게 많은 줄 알지 못했다. 그랬던 저자가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를 넘나들며 각지의 휴양림을 방문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핸드폰과 자가용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하지만 저자는 종이 지.. 2023. 6. 23.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에서 이루어지는 마주침들_『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경남도민일보 언론 소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몸들'의 문제에 주목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의 젠더·어펙트 총서. 제3권『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대중매체와 역사, 전쟁, 스포츠 등에서 드러나는 몸들의 관계와 정동에 대해 연구 12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의 세 번째 총서. "인간은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자율적'인 '나'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며 주체화 과정이란 '타자-되기'라는 변신의 과정으로 본 들뢰즈의 '되기' 개념을 바탕으로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맥락에 따라 끊임없이 마주치고 부대끼며 변신하는 .. 2023. 6. 23. 동시와 함께 떠나는 똥의 세계!_『뿌지직! 똥 탐험대』국제신문 언론 소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김경구 시인이 '똥'을 소재로 지은 동시들! 『뿌지직! 똥 탐험대』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웃기거나 더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똥💩 재미있는 동시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의 세계로 ‘똥 탐험대’가 되어 떠나 볼까요? # 동시로 만난 재미난 똥 이야기- 뿌지직! 똥 탐험대/김경구 동시집/박인 그림/산지니/1만4000원 호주의 초식동물 웜뱃은 네모난 모양의 똥을 싼다. 단순한 소화기관을 가진 달팽이는 섭취한 먹이와 같은 색의 똥을 싼다. 판다는 겨울에 말똥 위를 뒹굴면서 온몸에 말똥을 바른다. 말똥에는 추위를 견디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장내 세균이 풍부한 어미 코알라.. 2023. 6. 23. 정동과 젠더연구의 결합으로 인문학적 패러다임을 시도하다_『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교수신문 언론 소개 정동(情動, affect)연구와 젠더연구의 결합으로 주체,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근본적으로 사유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 총서’ 세 번째 시리즈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가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어느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속체’, ‘배열체’, ‘회집체’ 등 마주침과 부대낌에 주목하여 연구한 결과물 열 두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외 12인 지음 | 산지니 | 548쪽 정동연구와 젠더연구의 결합으로 주체,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해 근본적으로 사유하는 ‘젠더·어펙트 총서’ 세 번째 시리즈 출간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에는 끊임없이 마주치고 부대끼며 변신하는 몸들이 있다 정동(情動, affect)과 젠더의.. 2023. 6. 2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