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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언론스크랩1402

정치의 기반을 이루는 개념들을 이해하려면_『보통사람의 정치학』 경북일보 언론 소개 말레이시아의 지정학 전문가 아이만 라쉬단 웡의 정치 입문서 『보통사람의 정치학』이 에 소개되었습니다.페이스북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정치 인플루언서답게, 저자는 적극적으로 대중과 시사문제에 관해 소통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책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다양한 예시와 함께 친근한 말투로 정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치가 어려운, 그러나 정치의 기본을 잘 알고 싶은 독자분들께서는 저자의 안내를 따라 그간 잘 몰랐던, 어려웠던 정치의 세계에 흠뻑 빠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산지니, 말레이시아 외교관 리쉬단 윙 '보통사람의 정치학' 출간  말레이시아의 외교관이자 지정학 연구에 열정적으로 몰두해온 아이만 라쉬단 웡은 ‘보통사람의 정치학’에서 정치를 연구하거나 직업으로 삼은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도 알.. 2024. 10. 2.
정치는 보통사람의 것이다_『보통사람의 정치학』 국민일보, 부산일보, 메트로신문, 이데일리 언론 소개 사람들은 자주 국내외 정치 상황을 보며 한숨 짓고는 합니다. 같은 편을 찬양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단순한 정치 논쟁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왜 정치인들은 피로한 싸움을 계속하는 걸까요? 이러한 정치적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마련되어야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여러 정치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정치 입문서 『보통사람의 정치학』.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이념까지 설명하는『보통사람의 정치학』이 , , , 에 소개되었습니다.  [200자 읽기] 보통사람도 알기 쉽게 푼 정치 보통사람의 정치.. 2024. 9. 30.
부산의 역사를 품은 장소, 부산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곳 ::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어요.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부전도서관의 전신인 부산시립도서관은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부지를 마련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습니다. 동광동에 위치한 부산시교육위원회 청사의 별관 창고를 임시로 사용하였지만, 시설이 열악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컸다고 해요. 또한 해방 직후 부산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도서관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결국 부산 시민들의 염원대로 1963년 8월, 부산시립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  이후 부산시립도서관이 ‘부산직할시립 시민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부지를 현 위치인 부산진구 초읍동으로 이전하였고, 원래의 부전동 부지에 ‘부산직할시립 부전도서관’으로 개관한 것이 현재 부전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역사입니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 2024. 9. 30.
목사가 택배 일을 하며 만난 '진짜 세상' 이야기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 택배 상자를 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 북스타그램 책 추천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 『목사님의 택배일기』 속에 그 대답이 담겨 있습니다. 30년 차 베테랑 목사는 택배 일을 시작하고,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가치를 책에서 찾아 보세요. 기획회의 9월호에 실린 소개글을 인용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 2024. 9. 30.
모든 노동자가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세상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9월호에 소개되었어요.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습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합니다  😊   택배 기사가 된 목사의 눈에 들어온 풍경들,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407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소개글은 164쪽 '에디터가 고른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전문을 공유합니다!   목사가 택배 기사로 일하는 것이 대수인가? 그건 아니다. 나 역시 단지 목.. 2024. 9. 27.
국내 가장 오래된 공공도서관 건축물 ‘부전도서관’…120년의 역사 ::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1901년 일본홍도회 부산지회의 도서실에서 시작된 부전도서관은 우리나라 도서관 계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 위치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에 이르기까지 부산 시민이라면 다들 부전도서관에 관한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전도서관은 현재 임시 휴관 상태입니다. 부전도서관을 사랑했던 많은 이들의 아쉬움 속에 긴 역사를 뒤로하고 잠시 멈춰 있는 것입니다. 부전도서관의 문이 다시 활짝 열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소개된 국제신문의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最古 공공도서관 건축물 ‘부전도서관’…120년 역사를 거슬러 가볼까 우리가 ..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