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1320

독서교육 사제지간 “책으로 인생이 달라지다”_<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 <독서의 온도 모임의 체온> 부산일보 언론 소개 2019년 산지니에서 출간되어 2020 원북원부산 도서로 선정!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의 저자 이국환 교수와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선정된 의 김성환 저자가 사제지간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두 저자가 독서교육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상 매체의 시대,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할까요? 독서교육 사제지간 “책으로 인생이 달라지다” 동아대 이국환 교수 ‘오전을…’ 튀르키예·베트남서 번역 출간 독서 커뮤니티 운영 김성환 씨 한국출판학회 올해의 책 선정 부산에서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해 온 김성환 씨가 쓴 (산지니)이 한국출판학회 2023 올해의 책에 선정됐다. 김 씨는 동아대에서 독서 관련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기도 하다. 김 씨는 자신이 작가로 활동하면서 독서교육의 길을 걷게 .. 2024. 2. 13.
아이 캔 두, 배움에 대한 노력_『아이 캔 두 이모』 국제신문 언론 소개 「아이 캔 두 이모」는 원더우먼 같던 이모가 한글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가 끝없는 배움의 자세로 성실히 삶에 임하는 이모의 이야기를 편지 방식으로 회상하는 소설입니다. 저는 소설 속 이모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접하고 있던 안온한 배움에 대해 다시 생각했습니다. 외래어가 넘쳐나는 간판과 영어뿐인 메뉴판을 볼 때 저는 이모를 떠올립니다. 누군가는 저 메뉴판 앞에서 곤란을 겪지 않을까 하고요. 배움을 위한 노력은 멋있지만 이를 당연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처럼 『아이 캔 두 이모』는 우리 곁의 작은 일상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 따스한 일상 담은 단편소설 4편 - 아이 캔 두 이모/김우남 소설/산지니/1만 6000원 2001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김우남 소설가의 단편집. .. 2024. 2. 5.
이중섭의 작품 속 부산을 찾다_『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국제신문 언론 소개 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이중섭. 그는 1950년 12월 9일 6·25 전쟁을 피해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1956년 사망 전까지 부산에서 2년여의 시간을 보내며 가장 오래 머물렀으나 부산에서 그의 흔적을 찾기는 힘듭니다. 왜 부산은 그를 잊어버렸을까요. 이 책은 그 의문에서 시작됐습니다. 책과 회고담, 기사를 모아 부산에서의 이중섭을 복원한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이중섭이 가족을 일본으로 떠나보낸 곳이자 예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공간, 부산 부산과 이중섭의 깊은 관계성을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에서 만나보세요. 범일동·문현동…이중섭 그림 속 부산 발자취 부산에서 찾아보는 이중섭 흔적- 정석우 지음 /해피북미디어 /1만9800원 - 피란.. 2024. 1. 26.
부마민주항쟁의 대중적 인식을 위해_『진실과 기억』북토크 부산일보 언론 소개 지난 1월 18일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책과 역사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여러 얘기를 나눴지만 그중 부마민주항쟁을 비롯한 지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과 밀접한 곳에서부터 의미를 찾아가야 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지역을 오래도록 지켜온 역사학자의 말이기에 더 울림이 있었습니다. 부산일보에 이 내용을 담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아래에서 기사를 볼 수 있답니다. 북토크를 진행한 편집자의 후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부분을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니 편집자 후기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부마민주항쟁, 영화 만들어 볼 때가 되었다” 홍순권 교수 ‘진실과 기억’ 출간 지역사 의미 부여 부족 아쉬움 과거사 청산 신념 갖고 지속을 부마민주항쟁 진상규명위원회.. 2024. 1. 24.
시대적 과제, 과거사 청산을 위한 20년의 발걸음_『진실과 기억』교수신문 언론 소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입니다. 현재의 시점에 따라 과거에 대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해석 중 '진실'을 파악하고 '기억'해야 합니다. 진실을 왜곡하고 배제하는 이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은 그들에게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기 위한 한 역사학자의 노력을 담았습니다. 시대적 과제, 과거사 청산을 위한 20년의 발걸음 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옛 조선총독부 건물인 중앙청이 해체되었다. 많은 이들이 과거사 청산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그 과업은 아직까지도 완수되지 못했다. 이 책은 산재해 있는 과거사 문제 중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역사 교과서 수정 명령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부마민주항쟁과 민주화운동’, ‘강제동원 등 일제의 식민지 지.. 2024. 1. 15.
해양인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을 극복하기 위하여_『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교수신문 언론소개 의 '저자가 말하다' 코너에 김정하 교수의 『나는 바다로 출근한다』가 소개되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다'는 저자가 자신의 책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책에서는 인터뷰이의 목소리를 통해 그들의 삶과 작업을 엿볼 수 있었다면, 이번 기사에서는 저자로부터 인터뷰이들의 삶과 활동, 그리고 오늘날 그 활동이 가지는 의미를 들을 수 있습니다. 교수님께선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그들의 업적과 성취에 특히 놀라움을 느끼셨다고 하는데요, 저자가 생각하는 이 책의 매력은 무엇인지 독자 분들도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어로장부터 수산물 경매사까지…위안을 안겨주다 해녀·선장·과학자 등 해양인 25인의 일대기 해양인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 극복 위한 이해 ‘신(新) 해양시대’란 말이 무색하게 21세기에 들어와서도 해.. 2024.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