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1405

광안리 해변, 이번 주말 ‘텍스트 힙’ 성지로 바뀐다:: 2024 광안리 해변도서전 D-4 🌟 안녕하세요 산지니 독자 여러분~ 드디어 이번 주말, 광안리에서 2024 광안리해변도서전이 열립니다 📚   산지니 식구들은 지금 도서전 준비로 분주한데요, 산지니 독자 분들을 직접 만나뵐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입니다. 좋은 책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인사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부산일보에  해변도서전을 소개하는 기사가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  광안리 해변, 이번 주말 ‘텍스트 힙’ 성지로 바뀐다  ■ 7~8일 광안리해변도서전 출판사·서점 등 43개 팀 참가 ‘해변의 북키스트’ 100권 전시 11번의 북토크 등 행사 다양  부산 수영구가 주최하고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4 광안리해변도서전이 7~8일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다. 이번 주말 광안리 해변이 ‘텍스트 힙(Text Hip)’ 성지로.. 2024. 9. 3.
우석훈 경제학자의 달달하게 책 읽기:: 『도서관인물 평전』이 조선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도서관인물 평전』은 도서관을 시민사회의 사회적 기관이자 만인을 위한 ‘민중의 대학’으로 만드는 데 일조한 국내외 도서관인물 20인을 다룬 평전으로, 도서관인물을 통해 도서관사상과 도서관운동을 소개하며 빼곡한 장서로 가려진 도서관의 겉모습 안에 숨겨진 정신을 읽어주는 책입니다. 📚   여태껏 제대로 조명되지 않았던 도서관의 본질과 역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도서관사상의 뿌리를 단단하게 만들어, 도서관을 인류의 불멸하는 유산으로 가꾸고자 하는 소망을 담았는데요. 조선일보의  [우석훈의 달달하게 책 읽기] 코너에  『도서관인물 평전』 이 소개되었습니다 👏   '서울시교육청 종로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사연을 알고 계십니까 [우석훈의 달달하게 책 읽기]도서관인물 평전우석훈·경제학자  우리나라 국회도.. 2024. 9. 3.
편리한 쇼핑의 이면에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이 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연합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사회운동가이자 목사로 활동해온 저자가 택배 기사로 일하게 되면서 겪고 느끼는 세상 이야기. 저자가 성경책 대신 택배 상자를 들고 나아간 세상은 분명 각박한 면도 있지만, 그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작은 배려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구교형 목사의 가 연합뉴스에 신간으로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 ▲ 목사님의 택배일기 = 구교형 지음.사회운동가를 겸해 목회자로 살아온 50대 목사가 개척 교회의 재정난을 덜어보고자 택배 기사로 일하면서 겪은 경험을 책으로 엮었다.책은 소비자들이 누리는 편리한 쇼핑의 이면이 있는 택배 기사들의 고충을 생생하게 전한다.택배 기사들은 새벽부터 대리점으로 출근해 담당 구역으로 배송할 물건을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주택가를 담당하는 초보 기사들은 .. 2024. 9. 3.
‘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 21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21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는 개척교회의 목사, 구교형 목사가 2015년부터 택배기사로 노동하며 겪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배달 업무의 고충과 함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더 자세한 책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한겨레 서울&등록 2024-08-29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2024. 8. 30.
택배 기사가 된 목사님, ‘이웃’의 의미를 깨닫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는 개척교회의 목사, 구교형 목사가 2015년부터 택배기사로 노동하며 겪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배달 업무의 고충과 함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더 자세한 책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택배 기사가 된 목사님, ‘이웃’의 의미를 깨닫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택배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동료애가 싹튼다. 산지니 제공  몸 쓰는 일은 정직해서 보.. 2024. 8. 30.
역사 속 순간에 희망 한 줄기를 비춘다 :: 『스노우 헌터스』 작가 폴 윤의 조선일보 인터뷰 한국전쟁에 참전한 북한군 포로로 본국 송환을 거부하고 제3국행을 택한 이주한국인 요한의 이야기,『스노우 헌터스』의 작가 폴 윤의 인터뷰가 조선일보에 게재되어 공유합니다 🤗『스노우 헌터스』의 저자 폴 윤은 한국계 미국인 소설가로 아름답고 서정적인 문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소설들은 미국 문단과 대중들의 주목과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그의 첫 장편소설인『스노우 헌터스』는 최인훈 작가의『광장』과 서사가 맞닿아 있습니다. 『광장』의 주인공 이명준은 이념의 체계를 넘어 '중립'의 비전을 향해 인도로 향했지만 도중 자살하였습니다. 그가 포기한 중립국에서의 생활을『스노우 헌터스』의 요한이 보여주며 『광장』의 희망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광장』과의 소설 간의 대화, 11년 만에 번역되어 한국에..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