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욱의 그림일기101 산지니x공간은 벌써 여름 남서쪽 두 벽면이 온통 유리로 되어 있어산지니X공간은 벌써 여름아직 5월 초인데 에어컨 틀려니죄책감 든다쫌만 더 버텨보자그래도 기후 관련 책을 두 권이나 냈는데... 2020년 5월 11일 2020. 5. 30. 점심 산책 점심 먹고 하루 일이십분해바라기하며멍때리기오늘은비둘기들과 함께 2020년 4월 8일 그림을 그리던 4월 초만 해도 산책할 때 그늘을 피해다녔는데 이제 나무그늘을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릴 땐 몰랐는데 맨 처음 그린 비둘기(앞줄 가운데)는 머리가 너무 크게 그려졌네요. 하나둘 그리다 보니 실력이 늘어 5번 비둘기는 비례가 맞게 잘 그려졌습니다. 머리 크기 순이 그린 순서가 되었습니다. ㅋ 2020. 5. 27. 서영해 말레이시아어판 트레이드 마크인 로이드 안경과준수한 정장 차림으로언제 봐도 멋진 서영해 선생님!2019년 저작권 수출 이후 올 5월쯤엔 말레이시아어판 실물책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현지 패트리어트 출판사의 아크람 담당편집자가 전하길코로나로 인쇄소가 휴업 중이란다편집은 다 되었는데 인쇄를 못하고 있다니우째 이런 일이! 2020년 5월 15일 2020. 5. 21. 부추빵 연휴 끝나고 출근한 월요일 같은 수요일예빈씨가 대전 본점서공수해온 부추빵 먹으며즐거운 주간회의 작년 서울국제도서전 때책과 빵이 아닌빵과 책이 된 웃픈 에피소드도 추억하며 2020년 5월 6일 2020. 5. 15. 6일 연휴 둘째날, 오늘은 뭐하지 노동절이자 6일 연휴 둘째 날 오늘은 뭐 하지 고민하다오랜만에 집에서 빵 굽기 도전흠흠~색깔도 냄새도 그럴듯하다레시피에서 설탕을 20g 뺐더니 달지 않고 맛있게 구워졌다 2020년 5월 1일 2020. 5. 7. 조용한 센텀중 교정 공간 창문에서 바라본 센텀중 교정평소 같으면 점심 시간, 쉬는 시간아이들 와글거리는 소리 때문에일부러 창문을 닫곤 하는데요즘은 참 조용-하다.시끄러워도 아이들이 어서 돌아왔으면 싶다. 2020년 4월 17일 2020. 4. 18.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