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57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산지니가 참가합니다! 지난 유월, 서울국제도서전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아동도서부터 성인서, 외서까지 모든 종류의 책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성인서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아쉬운 평을 받기도 했는데요.그런 아쉬움을 충족시켜줄 만한 도서전이 올해 처음 시작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책 축제!2024년 11월 28(목)부터 12월 1일(일)까지 국내 최초의 아동도서전이자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인 제1회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에서 걸리버가 세 번째로 여행한 하늘에 떠 있는 상상의 나라인 ‘라퓨타’입니다.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희망으로 어린이만의 즐거운 공간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라.. 2024. 11. 15. 산지니 소식 156호 _여러분의 가슴속 고래는 안녕하신가요? 오늘 발송된 산지니 뉴스레터 156호에서는 올해로 시인 생활 40년을 맞는 정일근 시인의 신간 시집 입니다. 이 책을 편집하며 담당 편집자가 독자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레터에서 만나보시죠.>>https://stib.ee/dLCF ■ 구매하기http://aladin.kr/p/Gqawd 신춘" data-og-host="www.aladin.co.kr" data-og-source-url="http://aladin.kr/p/Gqawd" data-og-ur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109658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f0fyu/hyXw.. 2024. 11. 15. 시는 세상 모든 곳에 널려 있다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올해로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은 시는 세상 모든 곳에 널려 있으며, 시는 가장 구체적인 삶의 과정이자 경험의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신진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는 난폭한 현실을 풍자하고 시와 시인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며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공존과 평등을 지향하는 노경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등단 50년 시인이 말한다…“시 쓰려거든, 시 쓰지 마라”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 신진 시집 /산지니 /1만4000원박현주 책 칼럼리스트 1974년 이원섭, 김남조 시인에 의해 ‘시문학’의 추천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해,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5년 만에 출간한 신작 시집이다. 표.. 2024. 11. 15. ❝한국 헌법학을 위한 기초공사❞:: 대한민국학술원통신에 <국가와 헌법 Ⅰ, Ⅱ>의 서평이 게재되었습니다! 📢 대한민국학술원통신 제376호(11월)에 Ⅰ, Ⅱ>의 서평이 게재되어 공유해 드립니다!은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김효전 명예교수가 에른스트-볼프강 뵈켄회르데를 필두로 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활약한 독일 헌법학자들의 문헌을 번역하고 엮은 책으로, 이를 통해 헌법학의 기본 원리에 대한 고찰과 헌법사적인 접근을 병행하고자 합니다. 그와 더불어 국내 헌법학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독일 헌법학계가 자유 민주주의체제를 향해 변모하는 양상과 그를 구성하는 이론을 살피고, 한국 헌법학계가 무비판적인 외국법 이론의 수용에서 벗어나 시대상에 걸맞은 헌법학 이론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에 실린 헌법학계의 주요 헌법학자들의 이론과 함께 헌법과 헌법학, 국가와 사회의 구별, 법치국가, 기본권.. 2024. 11. 13. 자연과 하나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1974년 시문학의 추천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이 5년 만에 신작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 신진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인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에는 표제작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를 포함하여 49편의 시가 수록되었습니다.존재와 생명을 노래하는 신진 시인은 스쳐 지나가는 것들로 점철된 세상을 통탄하며 시를 통해 공생공락하는 공동체를 염원합니다. 또한 ‘시는 이미/사방에 널려 있다’라고 말하며 ‘시’란 가장 구체적인 삶의 과정이자 경험의 표현이며, 자연과 사물과 소통하는 삶의 양식임을 말합니다.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에 소개되었습니다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 1974년 시문학의 추천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하여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이 5년 만에.. 2024. 11. 13. 평형에서 만난다는 이치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평일의 정중앙인 수요일입니다. 주말을 향한 그리움이 가장 격해지는 날이 아닐까 싶은데요, 다가오는 주말에는 공원으로 가을 산책을 가볼까 합니다 🍂 단풍이 아름다운 공원에 가면 왠지 차분히 앉아 느긋하게 시를 읽고 싶어집니다. 이런 마음을 알아주는 국민일보의 [시가 있는 휴일] 코너에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에 수록된 「시소」가 소개되었습니다. 함께 읽어 보시죠 😊 [시가 있는 휴일] 시소 두세 살배기 애 둘이시소 놀이를 하고 있다하나가 내려가면 다른 하나가 올라가고다른 하나가 내려가면 하나가 올라가고하나와 다른 하나가 수평에서 만나는 순간반가움에 까르륵 함께 전율한다가장 황홀한 자세는 하나와 다른 하나가평형으로 만나는 데 있나 보다상대를 올리고나를 내릴 때평형에서 만난다는 이치아가들끼리 아.. 2024. 11. 1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