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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니 출판사104

[이데일리] 신라시대 '원화'에 감춰진 여성의 활약 - 역사소설『랑』 김문주 작가 두 번째 장편소설 '삼국사기' 짧은 기록에 상상력 더해 “아버님, 정녕 여인은 왕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까?” 신라시대 청소년 수련단체인 화랑의 전신 ‘원화’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 ‘랑’(산지니)이 출간됐다. 2000년 문학사상사 장편동화 신인상 공모전에 당선된 후 꾸준히 활동해온 김문주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랑’은 신라 시대의 부흥을 이끈 원동력이자 남성들의 집단으로만 알고 있었던 ‘화랑’의 기원을 두 명의 여성 ‘원화’에서 찾아본 작품이다. ‘두 여인이 아름다움을 다투어 서로 질투해 원화가 폐지되었다’는 ‘삼국사기’ 속 짧은 기록에 상상력을 더해 주체적이고 당당했던 신라 시대 여성의 삶을 그린다. 소설 속에서는 내내 여성 인물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백제에서 온 사신 백아를 사랑하.. 2019. 1. 22.
[조선일보] - 한줄 읽기 『홍콩 산책』 ● 홍콩산책(류영하 지음)=백석대 중국어학과 교수인 저자가 30년간 홍콩을 연구하며, 살며, 여행하며 쓴 글들을 담았다. 높고 빽빽한 홍콩의 빌딩과 그 사이의 여유로운 모습, 중국의 '다시, 국민 만들기' 아래 고군분투하고 있는 홍콩까지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산지니, 1만5000원. 조선일보 기사원문바로가기 홍콩 산책 - 류영하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1. 22.
신라 화랑의 뿌리가 된 원화 이야기『랑』(책 소개) 랑 • 김문주 장편소설 • ▶ 화랑의 뿌리가 된 두 여성 ‘원화’! 신라의 부흥을 이끌었던 준정과 남모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려내다 2000년 문학사상사 장편동화 신인상 공모전에 당선된 후 꾸준히 활동해온 김문주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이 출간됐다. 여러 권의 장편동화를 출간해온 김문주 작가는 2016년 오랜 관심이 있었던 역사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고 신라 화랑의 뿌리가 된 원화(源花)를 소재로 한 장편 소설을 쓰게 되었다. 은 신라 시대의 부흥을 이끈 원동력이자, 남성들의 집단으로만 알고 있었던 ‘화랑’의 기원을 두 명의 여성 ‘원화’에서 찾아보는 역사 장편소설이다. 김문주 작가는『삼국유사』『삼국사기』 속 ‘원화’에 대한 짧은 기록에 상상력을 더해 주체적이고 당당했던 신라 시대 여성의 삶을 그린다. 소.. 2019. 1. 21.
[문화일보] 주목! 이 책 『홍콩산책』 ★홍콩산책(류영하 지음/산지니)=홍콩의 정체성을 연구해온 류영하 백석대 교수의 인문 여행 에세이집. 30년간 홍콩을 연구하며 살며 여행하며 쓴 글들이다. 홍콩의 불빛 사이를 느긋한 걸음으로 걸으며 관찰한 저자의 글에는, 홍콩에 대한 내공 깊은 시선이 드러난다. 다양한 홍콩의 면면들을 확인할 수 있다. 215쪽, 1만5000원. 문화일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홍콩 산책 - 류영하 지음/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2019. 1. 21.
[한국경제] 화려함 이면의 진짜 홍콩을 발견하는 ‘홍콩 산책’ 류영하 지음ㅣ산지니 출판사ㅣ1만5000원ㅣ 홍콩 전문가 류영하 교수가 30년간 홍콩을 연구하고 살고, 여행하며 쓴 글을 담았다. 홍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집대성했지만 쉽게 풀어 썼다. 슬렁슬렁 비치는 홍콩의 불빛 사이를 느긋한 걸음으로 걸으며 관찰한 저자의 글에는 홍콩에 대한 깊은 내공이 드러난다. 그가 본 홍콩의 모습을 담은 스무 가지 글을 읽다 보면, 저마다 다른 색을 지닌 홍콩의 면면에 빠져든다. ‘홍콩 산책’은 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던 화려한 홍콩을 답습하거나, 뒷골목의 이변적 모습에만 주목하지 않았다. 대신 다양한 홍콩의 모습을 20가지의 키워드에 담아, 5개의 부-「걷기」, 「타기」, 「먹기」, 「보기」, 「알기」-로 묶었다. 「걷기」에서는 빅토리아공원, 문무묘, 홍콩상하이은행 본사처럼 높고 .. 2019. 1. 16.
KNN '행복한 책 읽기' <유산>편을 소개합니다. (유산/박정선/산지니) 박정선 작가님의 저서 『유산』이 KNN 행복한 책 읽기 1월 13일 자 방송분에 소개되었습니다.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에서 운영하는 는 각계 명사와 전문가, 일반 시청자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의 내용과 감동을 전하며, 책 읽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에는 일제시대의 불편한 진실과 친일 청산이라는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의 저자인 박정선 작가님과 함께 산지니 출판사의 산지니X공간에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앵커) - 역사가 에드워드 핼릿 카는 역사 공부는 원인에 대한 연구며 ‘끊임없이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라 말했습니다. 용서는 하되, 결코 잊지 말아야 하며 한 번 넘어진 돌에 또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명심.. 201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