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154 미얀마 경제와 한국 경제의 보완성:: 『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이 <서울경제>에 소개되었습니다. 현지 외교 경험을 토대로 바라보는 미얀마 경제. 한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국 경제를 보완할 수 있는 미얀마 경제를 이해해야 합니다. 저평가받고 있는 미얀마 경제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이 에 소개되었습니다 :) 북스&새책 미얀마 경제 여행2024-10-25 미얀마 경제는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급격한 쇠퇴를 겪고 있다. 미얀마 군부와 반군의 내전이 현재까지 계속되며 외국인 투자가 급감하고 실업자가 늘어나는 등 경제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 물가 상승과 200%가 넘는 환율 상승으로 국민 삶의 수준이 크게 하락했다.그러나 미얀마에서 2013~2015년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으로, 2020~2023년 산업통상.. 2024. 10. 28. 부산 지역 노동자의 투쟁 기록, 『부산노동운동사』 :: 경향신문에 천인독자상에 관한 칼럼이 올라왔습니다. 산지니의 가 대전유성구에서 개최되었던 제8회 한국지역출판대상에서 천인독자상 공로상을 수상한 기쁜 소식, 기억하고 계신가요? 😊 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부산 지역에서 일어난 노동운동의 역사를 70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꼼꼼히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입니다. 부산의 개항, 도시형성과 함께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온 부산노동운동의 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 부산은 바다가 가까운 도시의 특성상 개항 시기부터 도시 형성이 이루어지면서 노동자 계급이 빠르게 형성되었습니다. 이 책은 개항 이후부터 문재인 정부 시기까지 부산 노동자들의 투쟁 과정을 기록하고 시대별 부산 노동운동의 역사를 기술하여 그 투쟁의 의의를 살피고 있습니다. 또한 부마항쟁과 6월 민주항쟁, 1987년 노동자대투쟁 등 굵직.. 2024. 10. 25. 위태로운 일상과 관계에 휘말리는 인물들_『수상한 초대』 국제신문 언론 소개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단면을 담은 소설집 『수상한 초대』가 에 소개되었습니다.흔들리는 관계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그린 이현숙 소설가의 첫 소설집 『수상한 초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주변, 그리고 나 자신은 어떤 인물인지 성찰하게 됩니다. 소설 속 인물들이 가진 고민과 갈등의 일부가 독자에게도 일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앞에 놓인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이 인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맞서고, 그것을 타파해 나갈까요? 『수상한 초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파괴된 인간관계에 휘말린 이들- 수상한 초대/이현숙 소설집/산지니/1만7000원부산 소설 문단의 이현숙 작가가 첫 소설집을 냈다. 어긋나는 신뢰, 무너지는 가정, 인간관계의 파괴에 휘말린 사람들의 물러.. 2024. 10. 25. 지구 안의 우주, 무궁무진한 바다이야기_『청소년을 위한 해양인문학』 :: 책 소개 부경대학교 해역인문학 기획도서 1지구 안의 우주, 12명의 작가가 들려주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바다 이야기 💦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은 무엇일까?푸른바다거북은 왜 하얀 비닐을 삼켰을까?드론 기술은 바다 연구에 어떻게 사용될까?‘바다 지킴이’국제옵서버는 어떤 일을 할까? 🌎 육지의 2배,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그 무한한 가능성 속으로지구의 약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여전히 많은 연구가 필요한 미지의 공간이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에서 우리가 가진 소중한 자원, 바다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청소년을 위한 해양인문학』은 바다를 소재로 한 열두 가지의 이야기로 청소년들이 바다를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기획한 국립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은 7년간 .. 2024. 10. 24. 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삶과 사랑의 모습 :: 『 새장을 열다』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 새장을 열다』 에는 저자의 등단작인 「얼음 창고」와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약자의 연대를 담은 「새장을 열다」, 아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 부모를 그린 「우리는」, 「나만의 장례식」을 비롯한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이경숙 소설가는 작품에서 삶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실패와 아픔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들의 마음을 그려냅니다. 비록 그 모습이 우아하지 않을지라도 끝까지 삶의 영역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 상처를 주고받은 관계에 뒤늦게라도 건네는 사과와 화해. 이것이 이경숙 저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삶과 사랑의 모습입니다 🌱 “과학자의 관찰력”을 통해 “자칫 간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평을 들으며 2021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숙.. 2024. 10. 23. 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 :: 오마이뉴스 『목사님의 택배일기』 서평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됩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이러한 경험을 글로 써냈습니다. 그렇게 탄생하게 된 책이 바로 『목사님의 택배일기』입니다! 🚛오마이뉴스 '책동네' 코너에 『목사님의 택배일기』서평이 올라왔습니다 😊 제목은 '택배 들고 가리봉동 누빈 목사에게 받은 감동'입니다.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서평의 전문을 공유합니다. 택배 들고 가리봉동.. 2024. 10.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8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