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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의 경제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_『상무관과 함께하는 미얀마 경제 여행』 :: 책소개 미얀마에 근무하면서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담은 이 책은 미얀마를 새롭게, 깊이 알기 원하는 독자들의 필요를 잘 충족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_이백순(전 미얀마 대사) 발로 뛰며 몸소 체험하고 얻은 풍부한 자료가 없었다면 도저히 알 수 없는 정보와 경험들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다._유선하(전 재미얀마 한인회장) 📖미얀마의 잠재력은 아직도 유효하다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발발 이후 한때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으로 평가받던 미얀마는 급격한 쇠퇴를 겪었다. 미얀마의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는 지금, 이 책은 미얀마 경제가 저평가받고 있음을 지적하고 미얀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저자는 미얀마에 2013~2015년 외교통상부 1등 서기관으로, 2020~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상무관으로 근무했다. 이러한 .. 2024. 9. 30.
정치는 보통사람의 것이다_『보통사람의 정치학』 국민일보, 부산일보, 메트로신문, 이데일리 언론 소개 사람들은 자주 국내외 정치 상황을 보며 한숨 짓고는 합니다. 같은 편을 찬양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단순한 정치 논쟁에 무력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왜 정치인들은 피로한 싸움을 계속하는 걸까요? 이러한 정치적 혼란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누구나 한 번쯤 떠올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사회의 정치 제도, 이념, 원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마련되어야 이에 대한 명확한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여러 정치적 질문에 대한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정치 입문서 『보통사람의 정치학』. 26개의 키워드로 정치의 기본 개념부터 역사, 이념까지 설명하는『보통사람의 정치학』이 , , , 에 소개되었습니다.  [200자 읽기] 보통사람도 알기 쉽게 푼 정치 보통사람의 정치.. 2024. 9. 30.
크고 작은 실패와 아픔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_『새장을 열다』 :: 책소개 새장을 열다      책소개   ▶ 상처와 이별, 패배에도 분투하는 보통의 삶을 선명하게 그려낸 이경숙의 첫 소설집“과학자의 관찰력”을 통해 “자칫 간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평을 들으며 2021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숙 소설가가 첫 소설집 『새장을 열다』를 출간했다. 이경숙 소설가는 등단 이후 꾸준히 우리 곁 평범한 사람들과 약자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며 “덧없음과 삶의 패배 속에서도 놓을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를 질문해 왔다.이번 소설집에는 작가의 등단작인 「얼음 창고」와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약자의 연대를 담은 「새장을 열다」, 아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 부모를 그린 「우리는」, 「나만의 장례식」을 비롯한 총 7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저자는 작품.. 2024. 9. 30.
부산의 역사를 품은 장소, 부산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곳 ::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어요. 『우리가 사랑한 부전도서관』이 교수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부전도서관의 전신인 부산시립도서관은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부지를 마련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습니다. 동광동에 위치한 부산시교육위원회 청사의 별관 창고를 임시로 사용하였지만, 시설이 열악하여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컸다고 해요. 또한 해방 직후 부산의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도서관 신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결국 부산 시민들의 염원대로 1963년 8월, 부산시립도서관이 개관되었습니다 ✨  이후 부산시립도서관이 ‘부산직할시립 시민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부지를 현 위치인 부산진구 초읍동으로 이전하였고, 원래의 부전동 부지에 ‘부산직할시립 부전도서관’으로 개관한 것이 현재 부전도서관이 탄생하게 된 역사입니다.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 2024. 9. 30.
목사가 택배 일을 하며 만난 '진짜 세상' 이야기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 택배 상자를 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기획회의 9월호 북스타그램 책 추천 코너에 소개되었습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 『목사님의 택배일기』 속에 그 대답이 담겨 있습니다. 30년 차 베테랑 목사는 택배 일을 시작하고,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되면서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진정으로 알게 됩니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가치를 책에서 찾아 보세요. 기획회의 9월호에 실린 소개글을 인용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 2024. 9. 30.
모든 노동자가 보람 있게 일할 수 있는 세상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9월호에 소개되었어요.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습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구교형 목사는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택배 일을 시작합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합니다  😊   택배 기사가 된 목사의 눈에 들어온 풍경들,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복음과 상황 407호에 소개되었습니다. 소개글은 164쪽 '에디터가 고른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함께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 전문을 공유합니다!   목사가 택배 기사로 일하는 것이 대수인가? 그건 아니다. 나 역시 단지 목.. 2024. 9. 27.